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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좀 예민한나 2탄

흔녀 |2016.10.01 23:17
조회 941 |추천 8

첫편 쓰고 반응이 별로여서 쓸까 말까 고민 좀 했지만..
댓글달아주신 한분을 위해 씀..!!


바로 시작함!

산에 있는 대학 주차장 갔다오고 이야기임 그일 있고 얼마 안되서 언니랑 둘이 고모네서 나와서 고모네 옆동네에서 둘이 살게 되었음
언니는 매장에 출근을 했고 나는 공순이였음 그래서 2주는 주간 2주는 야간이 었는데 야간을 하게 된거임 그래서 밤에는 언니가 집에 있고 낮에는 내가 집에 있었음
내가 아침에 끝나고 오면 언니 출근하기 전에 잠깐 보는게 다였는데 언니가 출근하기 전에 누가 문 두드리면 무시하고 걍 자라는 거임
그러곤 언니는 출근을 하고 나는 잠을 청했음
그렇게 한참을 자는데 순간 눈이 팍 떠지는 거임
꿈을 꾸지도 않았는데 눈이 따지고 싸하더니 현관문을 똑똑 하는거임 처음엔 잘못 들은줄 알았음 그리고 다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또 다시 똑똑 하는거임
그래서 인터폰을 봤음 아무도 없고 맞은편집 현관문만 보였음
순간 언니가 출근전에 말한게 생각난거임
인터폰 끄고 언니한테 전화하려는데 또 똑똑 하고 1~2분 간격으로 계속 문을 두드렸음
언니랑 통화가 되었음

나 - 언니 누가 문 두드려 근데 형체가 없어
언니 - 하.. 그 미친년 우선 걍 무시하고 노래 틀고 이어폰 끼고 자 너 주말에 일 쉬고
나 - 응.. 알겠어

언니말 대로 이어폰 꽂고 노래틀고 자리 누웠는데 그 순간에 현관문을 쾅하고 발로 까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거임
근데 나는 너무나도 피곤하였음 노래소리에 집중하다보니 다시 잠이 듬.. 그러곤 늦잠을 잤음!

그후에도 계속 소리는 들려왔음 어찌어찌 견뎌내고 주말이 왔음 언니도 쉬는 날이르 퇴근하고 오니 자고 있었음 나도 밤새 일하고 온터라 피곤해서 언니 옆에 누워서 잠을 잤음
그렇게 몇시간 잤을쯤.. 눈이 떠짐 하..
언니도 같이 깼음 언니가 말하길 저년이 널 따라온거 같아 라고 했음..
언니가 평소에 말하길 나는 귀신들이 좋아한다함
자꾸 괴롭힐려고 해서 예민해진거라고 근데 또 둔해서 모를 때도 많다고 했음..
언니는 특별함.. 집에서 소금을 마구 찾음 고춧가루도 찾음 그리곤 나보고 집에서 밖으로 나갈건데 눈꼭 감고 언니가 된다고 할때 까지 눈 뜨지 말라고 하고 언니 손 잡고 밖으로 나갔음 나가서 언니가 나한테 소금이랑 고춧가루 섞은걸 만자라고 하고 나한테 뿌림..

그상태로 다시 집으로 올라가서 집 문 양쪽에 소금도 쌓아 두고 집안에 들어가서나 눈을 뜰수 있었움

그러곤 나서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일이 없었음
언니는 독한 년이라고 했음 거기서 여기까지 따라 왔다고 징하게도 간거 갔다고...

2편이 끝났음.. 이번에도 읽어 줘서 고맙고.. 이야깃 거리는 아직 많움.. 그럼 굿밤!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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