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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너무 억울했음 (긴글

청소할려고 친구랑 얘기하면서 앞문으로 나가는데 어떤 물체가 나랑 진짜 쾅 부딪혀서 가슴 맞았단말임; 그리고 물체가 나 덮쳐서 나 바로 바닥에 쓰러지고 친구들 다 소리지르면서 내 쪽으로 와서 얘 괜찮냐고 빨리 쌤불러 오라고 하고 머리 부딪혀서 잠시 정신 몽롱했는데 갑자기 담임쌤이 너네 뭐하는거야 안일어나? 하면서 소리지르는거임 쌤은 내가 부딪친건 못보고 쓰러져있는것만 본거지 그래서 친구 부축 받고 일어났는데 그 나랑 부딪힌 물체가 좀 덩치있는애였던거임; 걔가 나한테 사과도 안하고 멀뚱 나 쳐다보면서 손톱 물어뜯고있는데 내가 진짜 정신 하나도 없어서 너 나 쳤냐? 왜 복도에서 뛰어다니고 지랄이야 사과안해? 나 왜 쳤냐고 이러면서 말하는데 나 진짜 저때 머리 다친줄암.. 갑자기 안 할려던 말이 튀어나오니깐 근데 쌤이 너 일진놀이하냐? 반에 안들어가? 하면서 소리지르는거임 너무 억울해서 쌤 얘가 뛰어다니다가 저랑 부딪혀서 저 넘어졌다고요 먼저 뛴애가 잘못아니에요? 하면서 말했는데 나 위아래로 쳐다보더니 걍 반들어감 조카 애들이 괜찮냐거 하는데 울고 싶었는데 참았다 ㅅㅂ 부딪힌애 끝까지 사과 안하고 뛰어서 감 진짜 복도 끝에서부터 뛰어온거 같았는데 복도에서 뛰지말라는 이유를 몸으로 체험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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