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어떻게 해야될까

ㅇㅇ |2016.10.03 02:57
조회 43 |추천 0


넌 모르겠지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했는지 들은얘기도 많고 너에 대해 애들이 안좋게 말해도 난 좋았어 너가 그리고 믿었고 혼자서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마음 한 구석으론 진짜면 어떡하지하면서 혼자 맘졸였어 매일, 난 너때문에 하루하루 기분이 바껴 친구들이 조울증이냐고 하더라
난 너한테 하고싶은 말들이 참 많았어
너가 나한테 금방 질려버릴까봐 꾹꾹 담아뒀지만 내가 저번에 용기내서 물었지
넌 나랑 연락 왜하냐고 대답만 피하던 네가 너무 밉고 그동안 난 너한테 뭐였을까란생각들밖에 안나서 그 날 밤에 혼자 엄청 울었어 그 때 단칼에 잘라버렸어야하는거였는데 너 말 한마디에 난 또 너한테 달려가더라 내가 놓으면 끝날 사이란거 잘 알아서 ,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어 그래도 난 혹시라도 너가 날 조금이나마 좋아하진 않았을까라는 기대감에 널 접는게 말처럼 쉽진 않더라. 전여자친구랑 연락한다는 소리 들었어 그 이유가 좋은일이든 나쁜일때문이던 ,난 그 소리 듣자마자 한참을 벙쪄있었어
지난 시간동안 너에게 투자했던 나의 시간들이 너무 허무해지고 나랑 두 달동안 연락은 왜한건지, 영화는 또 왜봤는지 너무 궁금해지더라 내가 널 어느 선까지 받아들여줄 수 있는진 모르겠어 난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하긴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알겠니 횡설수설하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어있겠지 이제 너를 내가 감당할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