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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연애, 그리고 시간을 갖자는 남자

답답하다 |2016.10.04 04:08
조회 945 |추천 1

올해 10월 중순이면

곧 4년 입니다

평소처럼 잘지내다가

추석 연휴부터 연락이 뜸해지더니 제 연락도 받지않던 그가

연휴 끝 월요일 새벽 1시쯤 카톡을 받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한텐 갑자기일지도 모르는데

자기는 아니라며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겠답니다

추석 연휴동안 생각을 했는데 도무지 답이 안나온다며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절 대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다시 마음을 확실히 다잡고 결론이 나야 예전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게 될지 그 반대가 될지

확실해 질것 같답니다

막상 주변에서 결혼얘기도 계속 꺼내고 하니 이런마음으로

서로 불행 해질거란 생각이 든다고...

이런 말하기까지 힘들었고 조금이나마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시간을 가지는 동안 연락하지 말고 지내보자고

한주가 될수도 길면 한달이 될 수 있겠지만

그사이에 제 마음이 돌아서서 결론을 먼저 지어버리면

그건 자기탓이고 원망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이후로 저는 배신감과 좌절에 사로잡혀 헤어지자고 예상했다고 답장을 했습니다

그이후로 한번도 연락이 없습니다.

그러고 2주 접어들때쯤 제가 너무 힘들다며 생각 많이 해봤냐며

끝이라면 서로 얼굴보고 끝내는게 맞지 않냐며..

이야기 나누면서 끝내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도 없습니다.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 3주째 접어듭니다..

저도 마음의 정리를 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않습니다

자꾸 기다리게 되고 믿게 됩니다

너무 답답해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남들은 썸타는 여자가 있다, 바람이 났다고 합니다.. 너무괴롭습니다....

마지막 인사 조차도 아까운걸까요.

인사라도 해주면 맘정리 빨리될것같은데.

답답해서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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