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일단 당시는 한 학년에 7~80만명인 시대라는 걸 감안하길 바람
그에 반해 지금 아이돌보다 훨씬 아이돌의 수가 적었다는 것도 감안하고 이해하길 바람
해외팬덤 같은 건 전혀 고려하지 말기 바람, 시대가 지금과는 완전히 다름
<1세대>
hot - 현재 아이돌 시스템의 시초, 팬덤 문화의 시작,
현재로 비유하면 팬덤은 지금 엑소+방탄 합치면 전국 여학생들의 50% 정도 되니?
내가 요즘은 잘 몰라서
암튼 hot는 여학생의 50%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님
갈수록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해서 대중성은 현재의 엑소보단 위고
빅뱅에는 안되고 2pm 전성기 정도?
젝키 - hot의 유일한 라이벌, 젝키가 있었기에 팬덤 문화가 정착됨
팬덤은 확실히 hot의 아래지만 젝키도 hot말고는 상대조차 없음
hot가 선점한 시장에서 젝키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아이돌 문화가 안나왔을 거라고 단언함
젝키가 깡 좋게 라이벌로 싸워주면서 아이러니하게 두 팀이 같이 성장
팬덤은 지금 엑소가 전국 여학생의 25%정도 팬덤이 되니?
젝키가 그 정도 수치라고 보면 됨
대중성은 hot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다고 생각
유승준 - 남자 댄스가수 독보적 존재
신화, god가 전성기 맞이하기 전에는 팬덤만으로도 hot, 젝키 다음
대중성은 hot나 젝키보다도 위라고 봐도 될 정도
현 세대에는 빗댈만한 적당한 가수가 없음, 그나마 2000년대 중후반의 비랑 비슷한데
가수로서는 비보다 훨씬 위고, 셀럽의 느낌은 비가 훨씬 위
* 여학생이 한반에 10명 있으면 hot가 5, 젝키가 3, 유승준이 1이라면
나머지 1이 신화+태사자+nrg+영턱스+언타이틀+oppa+이글파이브+관심없음 정도
남학생에게는 비슷비슷한데 다 싫다가 절반이고 유승준이 호감이 많았고
그 다음은 젝키인듯 노래가 남학생 취향에 맞아서
hot는 노래도 좀 진입장벽이 있고 안티가 많았던 편이라 제일 떨어지는 듯
핑클 - ses와 함께 걸그룹 아이돌 시장을 만든 시초
초반에는 전반적으로 ses에 밀리다가 2집 이후 대중성과 남덕의 수에서 대등우위
현재로 비유하면 트와이스나 이전의 소녀시대형 걸그룹인데
팬덤은 트와이스보다는 위고 소녀시대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생각/
대중성은 소녀시대보다 위라고 하기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딱히 밀린다고 보기도 힘듬
ses - 최초의 걸그룹 아이돌
핑클 등장 이후 조금씩 지분을 내주며 양대 걸그룹체제 구축
팬덤은 핑클이랑 비슷한데 남덕이 핑클이라면 여덕은 ses인듯
일본 진출 이후 핑클에게 대중적 인기는 조금 밀린 듯
현재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전성기 원더걸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팬덤은 ses가 대중적 인기는 전성기 원더걸스가 위인 점은 또 반대네
베이비복스 - 팬덤은 핑클, ses에는 확실히 밀리지만 그래도 부동의 3인자
대중성은 상당해서 핑클, ses에 크게 밀리지는 않은 듯
현재와 비교하면 티아라같이 대중적인 인기가 많은 걸그룹 스타일
양파 - 양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위의 여자 솔로가 있지만 여자 솔로 중 최초의 아이돌 느낌
노래의 대중성과 순간적인 임팩트는 상당했지만 ses, 핑클의 등장으로 포지션을 내줌
현재로 따지면 만약 아이유가 1~2년 인기끌고 이후 반은퇴했다면 비슷한 느낌일 듯
* 남학생이 한반에 10명 있으면 핑클 5, ses 3, 베이비복스 1
나머지 1이 관심없음, 근데 남자들은 대체로 라이트함, 핑클팬이 그나마 존재감 있고
여학생은 hot, 젝키 파느라 걸그룹은 대체로 싫어하기 바빴음
굳이 따지면 핑클, 베이비복스에 대한 안티가 많아서 ses가 호감 이 많았음
--------------------------------------------------------- 여기까지가 1세대 전반기
신화 - 1세대팀들 전성기 때는 좀 약했음
젝키, 에쵸티 해체 이후에 올라와서 god의 대항마가 됨
god 전성기엔 확실히 팬덤 수나 대중성에 밀렸지만 코어팬덤의 단단함은 더 위인 듯
그러한 단단함의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오게 만든 원동력이 된 듯
god가 약해지고 오랜 후에 동방신기가 나오기 전까지 기간동안은
아이돌이라 불릴만한 유일한 팀
현재로 비유하면 팬덤의 느낌은 지금의 방탄 느낌일까, 대중성은 엑소보다 위
god - 1세대팀들 전성기 때는 많이 약했음
신화는 그래도 hot, 젝키 다음의 3인자라는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god는 hot, 젝키 다음에 태사자, nrg, 신화 보다도 떨어진 듯
근데 예능으로 대중성을 확 잡아서 신화와 역전한 건 물론이고
hot, 젝키 시대까지 사실상 종결시킴
hot, 젝키 이후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꾸고 이후 성장한 신화에는 계속 비교 우위
라이트한 팬이 많아서 팬덤이든, 대중성이든 2pm 느낌인데 2pm보다는 훨씬 셈
* 여학생 10명 중에 팬덤만 따지면 신화 2, god 2 정도
그런데 나머지 6중에 4가 god에 호감을 가진 라이트라서
god의 대중적인 인기는 hot보다 위라고도 볼 수 있음, 안티가 없는 이미지?
남학생들은 별 관심이 없지만 god에게 상대적으로 더 호감이었다고 기억
비 - god가 빵 터져서 2~3년 휩쓸다가 어느순간
아이돌 문화 자체가 약해지고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짐
신화만이 남아있던 시절에 남자솔로로서 세븐과 라이벌 구도로 흥미를 끔
하지만 1세대 전성기나 이전 god-신화 시절의 팬덤 문화를 복구할 정도는 못됨
또 노래의 대중성도 많이 떨어지는 편
드라마나 연애짝짓기 프로의 활약으로 대중적인 셀럽의 이미지가 독보적
현 시대에 비유할만한 적당한 포지션이 없음
그나마 셀럽적인 느낌은 gd인데 주력분야가 다름
세븐 - 1세대 그룹 위주의 아이돌 문화 이후 시대의 솔로시대에 선두주자로 치고 나감
초창기에는 비보다 비교 우위, 노래의 대중성은 비보다 오히려 위였지만
전반적인 연예인으로서의 위상은 비에게 역전당하고 이후로 따라잡지 못함
역시 시대의 느낌이 달라서 비유할만한 현 시대의 포지션이 없음, 옥택연?
* 팬덤이라고 할만한 시대가 아님, 여학생 10명 중에 비, 세븐 합쳐서 2도 안 되고 춘추전국시대
장나라 - 핑클, ses 이후에 여자 솔로 시대가 열림, 아이돌스러운 팬덤을 가진 최초가 장나라임
하지만 팬덤 자체는 핑클, ses 시대에 비하면 많이 떨어짐
현재 포지션에 누굴 비유해야 될까, 솔로는 비유가 힘듬
역시 아이유 느낌인데 순간적인 임팩트는 아이유보다 더 위인 느낌인데
보아, 그리고 이후의 이효리가 솔로로 등장하며 지속기간은 짧고 중국진출
보아 - 장나라와 라이벌 구도, 충성스런 팬덤은 장나라보다 위지만
대중적인 호감도는 장나라에 비하면 아래로 기억
이후 솔로로 등장한 이효리와도 일정기간 라이벌을 이루기도 하나
일본 진출로 오래가진 못함
현재로 비유하면 딱히 없는데 오늘날 에일리(노래영역) = 보아(춤영역)의 느낌이랄까
춤에서 독보적 이미지
인기는 에일리보다 훨씬 위
이효리 - 핑클 활동중단 이후 장나라/보아로 양분된 여솔로 아이돌 시장에 진출
잠시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이루나 핑클시절 형성된 팬덤과
예능을 통한 압도적인 대중성으로 평정
솔로 이후 남덕 위주였던 핑클 팬덤이 여덕 위주로 재편됨
아이돌 문화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가 GD라면 가장 성공한 여자는 이효리
* 라이벌 형성된 남돌은 커녕 이때부터 슬슬 조상소리 듣기 시작하는 신화를 제외하곤
남돌다운 남돌이 없는 시기임
그래서 여덕들이 이효리, 보아 등에게 몰리는 재밌는 시기가 이 때임
남덕이 이효리, 보아에게 몰린 건 두말할 것도 없고
그래도 hot-젝키 시절 / god-신화 시절의 치열함에 비하면 매우 귀엽게 놀던 시기이고
이 시절을 평정한건 이효리지만 아이돌 시장의 파이는 여전히 회복이 안된 상태였고
이후 버즈가 나오면서 우리 오빠에 미치는 애들이 다시 슬슬 보이더니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로 이어지며 다시 치열한 팬덤 문화의 시절이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