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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블락비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절대, 절대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블락비를 좋아해서 힘든 게 아니라 좋아하고 있을 때 힘든 거라고
힘들었지만 행복할 때가 훨씬 많고
삶에 기쁨을 선물해줘서 참 고맙고, 이런 느낌을 주는 존재를 일찍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비록 시간이 흘러 사람들에게 잊혀진다 해도 나는 놓치지 않을, 내 인생 가장 소중했던 경험이라고
같이 울고 웃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내가 블락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블락비는 모를거야
근데 그 사실에 또 떨려오고, 뿌듯하고
항상 힘이 되고 영원히 잊지않고 함께할
블락비, 데뷔 2001일을 축하합니다

3000일을 향해서 출발해보자 벌들아
어차피 시간은 흐르지만 만남을 기념하는 건 특별한 일인 것 같다
함께 있을 땐 더욱이

나는 비비씨라서 좋아
처음에는 누군가를 사랑해보는 게 마냥 좋았는데
이제 다른 누구도 아닌 블락비를 사랑하는 게 제일 행복해
블락비라서 수천 번 다행이야

이제 그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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