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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서 예뻐진 여친이 싫어요

|2016.10.06 02:16
조회 39,114 |추천 16
25세 남자입니다 처음에 여친은 162정도의 키에 90키로 정도 나갔었어요 엄청난 비만이었죠 그때 물론 예쁘지는 않았지만 제눈에는 사랑스러웠고 살빼면 이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었구요  근데 여친이 입시를 끝내더니 막 다이어트를 해서 일년만에 지금은 50키로도 안나갑니다 솔직히 너무 예쁩니다 어딜가나 예쁘다 괜찮다 소리듣고 연예인 하라는 소리도 듣고 오바조금보태면 하루에 번호 안따이는 날이 없답니다 문제는 제 마음 이예요 예전에는 같이 있으면 편하구 좋았는데 이제는 설레다 못해 불편합니다 게다가 남자들의 시선때문에 매우 짜증이 나구요 내거인데 내께 아닌 느낌?주변에서는 행복한 고민이라고 저보고 미친놈이라고하는데 저는 정말 예쁘고 날 설레게하는 그녀보다는 푸근하고 편했던 예전 모습이 ㄷㅓ 그립고 사랑스럽습니다 여친이 아직도 많이 좋기 때문에 헤어질 생각은 없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추천수16
반대수47
베플ㅇㅇ|2016.10.06 09:28
님 여친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 몸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남친분이 운동 하며 몸도 만들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자존감도 높이고 지금의 여친도 예뻐라 해주고 사랑해주세요
베플2|2016.10.06 10:11
살빼서 예뻐진 여자친구가 싫은게 아니라 주위 시선이나 반응이 신경쓰이고 싫은거겠죠. 남자친군데 좀 이기적인 것 같네요. 여자는 예쁜 사람도 계속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근데 여친은 비만이었고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도 좋아지고 자존감도 회복했을거예요. 신경쓰이시는건 이해되는데 막연하게 싫다 싫다고만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여친은 그쪽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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