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생각이들었어.
너를 처음만났던 그날, 물론 친구들과 널함께 만났지만 빛나더라 네 모습이.
언제부터 너를 좋아했는진 모르겠어. 어느순간 너를 보고싶어하는 내 자신을보고 알았지.
아, 나는 너를 지금 좋아하고 있구나.
따뜻했던 봄날에 너를 만나 내마음속 한켠에 두었던건 올해들어 가장 잘한일 인것같아.
힘들어도 너가 내 장난에 웃는 모습이 좋고, 나에게 장난을 거는 너의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근데 너는 나를 친한 동생으로밖에 생각하질 않아서 겁이나.
넌 나를 아끼는 동생으로 생각하는게 나에게도 느껴지니까.
나를 좋아했으면, 관심있었으면 따로 만날기회도 많았는데 많나지 못했으니 말이야. 알아 나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 참는거야. 널 포기한게 아니고.
네 옆에서 나는 최선을 다할거야. 천천히 스며들거야 너에게. 난 그럴거야. 그런사람이니까.
너에게 내가 소중한 사람이 되고싶어.
오늘따라 나는 네가 무척이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