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애 파혼. 제 잘못인가요?
ㅇㅇ
|2016.10.08 17:42
조회 47,961 |추천 3
전문대 졸업후 아버지 아는분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는 중인 34살 여잡니다.남친이랑 10년 연애했는데 남친이랑 결혼, 미래 얘기하다가남친이 솔직하게 그나마 아버지 아는분이라 저를 써주는거라고미래를 준비해야된다길래 5년전부터 공뭔셤 준비중입니다.남친은 36살 4년제 졸업후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저는 2000정도 모았고 남친은 8000 모았습니다.남친쪽은 부모님이 부유하셔서 브랜드 아파트 해주시고,저희집은 그럴 여유는 없고 2000정도 보태주십니다.그런데 남친이 본인이 공뭔셤 준비하라고 했으면서 제가 시험에서 자꾸 낙방하는 걸 이유로 헤어지잡니다.제가 전문 공시생도 아니고 회사다니면서 공부하고남친도 만나느라 더딘것뿐인데 5년전이랑 지금이랑 발전이 없다며상처되는 소리만 합니다.이런 경우 어떡해야할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베플ddd|2016.10.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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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 졸업이요? 그런데 34살인데 모은게 2000이라구요? 대충 23살에 취업했어도 11년동안 모은게 2000이에요?? 1년에 200도 안되네요?? 한달에 20만원도 저축안해요?? 시험 떨어지는건 핑계같고 대책없는 언니네 ...
- 베플남자ㅇㅇㅇ|2016.10.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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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웬만하면 남자 욕하는데.. 전문대졸이시면 취업도 일찍 하셨을텐데... 그나이에 모은게 2000이요?? 물론 집안 사정때문에 그랬다면 어쩔 수 없지만.. 와. 갑갑하네요... 남자 욕 못하겠네요..
- 베플음|2016.10.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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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버지가 아는 사람이라 써주는거라는거 보니 경리일조차 제대로 못하는가본데.. 그러면서도 지인 인맥취직한 경리직이 바빠봐야 얼마나 바쁘다고 일핑계대면서 더딘거라고 하지를 않나.. 남자하나 믿고 대충대충 사는 여자 같은데.. 그렇다고 알뜰한 것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은 둘째치고 맡은 경리일이라도 어느정도 해서 결혼해서도 계속 다니라는 소리 나오는거 아닌 이상.. 그런 배우자면 미래를 같이 꿈꾸기에는 앞날이 깜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