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일년..
외동아들이라 더 그런지 자기만 알고 이기적이고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말에 인색한 사람..
자신이 잘못을해서 내가 화가나있으면 화나서 말툭툭거리고 자기무시하고 한다고 더 화내고
쌍욕하고 아주그냥 날뛰는... 그런 대책없는 사람..
결혼하고 첫달에 아침부터 밥상엎고..
그후로도 뻑하면 화난다고 때려부수고 겁줄려고 때려부순다고 협박하고..
얼마전에는 손지검까지..
손지검... 몇일 상관에 두번..
한번은 장난치다가 손으로 내 입을막고 코를 막고해서 숨이 넘어갈려고해서 순간 화가나서
완전 버럭했더니 장난치는데 정색한다면서 결혼액자 때려부쉬고 개지랄하더니만 끝내 손까지
휘둘러서 순식간에 내뺨 후려치고... 순간 어안이 벙벙해서 화나는것보다 놀라서 어쩔줄을 모르겠더이다..
그일이있고 몇일후에 술쳐먹고 카드긁어대고 그것때메 또 다투게되었지..
지는 온갖쌍욕 쳐씨부리면서 말좀 삐딱하게했다고 또 개발광하더이다..
집에 굴러댕기던 강아지 장난감?용 피트병 내리쳤는데 내 종아리 맞아서 지금 시커멓게 피멍들어서 쪽팔려서 목욕탕도 못가고있는...
그후로 몇일째 말안하고 차갑게 대하는데 모지란건지 미안하다고하고 말로 다독여주면
그나마 풀릴수도 있을텐데.. 미안하단 소리는 끝까지 안하고 쭈무리고 관계지으면서 어영부영
넘어갈려고 자꾸 올라타고.. 관계안해주면 안해준다고 또 개발광할테니 그냥 받아줬다..
아니 하게 내버려뒀다.. 근데 내가 좋아서 받아준줄아는지...? 그게 화해의 의미인줄아는지..
멍청한건지 모자란건지.. 참 이기적이다.. 니 멋대로만 할려고하니까는..
이혼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이혼하잔 말도 못꺼내는 나는 참 바보지..
그러니 일년동안 그 지랄하면서 여태까지 살았지..
오늘 집에가서 한판 또 붙어야할텐데.. 어떻게 대해야하고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흥분하지말고 차근 차근 내 의사 얘기하고 잘 견뎌?내야할텐데..
도망가고싶어도 지금 상황이 도망갈 상황도 안되는 지랄같은 상황인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 불쌍한 내신세..
니가 날 사랑하긴했는지.. 결혼안해주면 죽는다고 그난리치고 내아니면 안된다더만..
니가 날 잡아먹어야.. 내 죽는 꼴을 봐야 이 지랄같은 현실이 끝날련지..
이 멍청한년아.. 니가 미친년이지.. 그 승질 드러운거 알면서도 결혼하고 결혼하고나서도
드러운꼴보고도 이혼안하고 여태까지 산 니가 등신이지..
이런 헛똑똑이 년아.. 야이 미친년아.. 이 등신아... ㅠㅠ
삼십년 가까이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일.. 신랑이라는 그인간을 사랑한일..결혼한일..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아마 오늘 이혼하자 소리하면 또 개발광떨고 죽일려고 달겨들겠지
지 승질나는대로 때려부쉬고 개쌍욕하고 개발광떨고 나중에는 또 후회하겠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