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이라고 간주되고 그렇게 생각 했다면 말 해줘 바로 지울게
올해 1월에 방탄소년단에 팬이 됐고 5월 부터 지금까지 일을 겪으면서 나 많이 힘들었어 우리가 그렇게 까지 잘못 했나 욕 먹을만 했나 싶기도 했고
우리가 해명할 거리 찾아와서 하면 또 문제 만들어서 오고 열폭하네 어쩌라고~~(귀닫음) 이러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멀쩡한 개념팬 보고 무개념이라고 몰아가고 나 솔직히 악플이나 악성 글 보면서 내 멘탈 많이 괜찮아 졌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야 마음 아프고 상관쓰지말자 해도 계속 신경이 쓰여
인기가 있으니까 욕을 먹는거야, 이거 전혀는 아니더라도 정확한 객관성은 없는 글 같고 저런 말 들어도 위로가 안 돼 간신히 방탄 보면서 참아가고 있는데 악플을 보고 마음 아파할 방탄 생각 하면 정말 눈물부터 나...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을 나이인데 너무 싫어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잘못한 게 있으면 제대로 알고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는데 그마저 안 받아주고 우리보고 뭘 어쩌라는거야
이번 컴백 너무 기대 돼 나 입덕 후 첫 정규앨범이고 각각 솔로곡도 있고 한편은 기대되고 설레는데 저번 일이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또 그렇게 될까봐 무섭고 두려워 또 어느 꼬투리로 잡아서 우릴 힘들게 할까 정말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될까? 가만히 있으면 더 욕 먹고 해명하고 대응하면 무개념이네 열폭하네 이런 뫼비우스 띠 같은 상황이 너무 싫어
그래도 컴백 하루도 안 남았고 지금 스트리밍도 돌리고 있고 하면서 이 일들 잊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 음원 나오면 스트리밍도 돌리고 노트북으로는 뮤비도 볼 계획이야 이런 시덥지도 않고 밝은 글이 아닌 어두운 글로 찾아와서 미안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 이번 활동 동안만이라도 웃는 얼굴만 보이는 우리 방탄소년단과 아미였으면 좋겠다 사랑해 이삐
날짜 캡처 같이 못했어... 시험기간이라 바쁘다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