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9살 쳐먹은 싸가지고모 2편

익명 |2016.10.09 22:43
조회 615 |추천 3

안녕하세요 고모이야기 1편 쓰다가 너무 길어서 이어서 쓸께요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일이에요.
6~7살때 일입니다
그때 제가 숫자 1000까지 못읽었어요.
100까지는 잘 세었어요. 100부터가 문제였어요
백영하나 이렇게 읽었나, 백영일 이였나 이렇게 읽었을꺼에요. 혹시 나무주걱 긴거 아세요??저희할머니집이 시골이다보니 그런게 많았어요
숫자 1000까지 잘못읽어서 그걸로 엉덩이랑 허벅지 피멍들도록 맞았습니다.
엄마랑 할머니 그거 알고 고모한테 난리쳤구요 그나이되면 다 읽을줄아는데 얘 바보만들거냐고ㅋㅋㅋ그말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래서 생각나서 고모한테 얘기하니까 그걸 아직도 기억하냐녜요ㅋㅋㅋㅋㅋ

정확히 10월2일입니다.
10월1일에 저녁에 시골에 들어오셨어요
이때도 청소안했냐고 뭐라햇어요 분명 청소했는데.
밤이니까 그냥 넘어갔죠

10월2일 일요일이였죠? 11시쯤였을꺼에요
저희할머니가 수세미를 뜨십니다.
그래서 수세미 뜨는거 배워볼려고 코바늘 가지고 할머니옆에 앉아서 가르쳐달라구 했습니다.
이런것도 취미삼아 하면 좋을거같아서 누구나 처음하면
잘못하잖아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습니까

할려고 손가락에 실끼는거부터, 순서를 배웠어요.
자꾸 바늘에서 실이 빠지더군요 그후로 잘되서 잘뜨고있는데 고모가 십자수도 못하는데 그걸하겠다고 설치냐고, 니가 할수있을거같냐고, 끈기도 없는데 니가 퍽도 하겠다, 저것봐라 니가 손재주도 없는데 뭘하겠다 그러냐 그말 무시하고 할려니까 점점 짜증이 나는거에요
그쪽에 넣어야 할 부분이 아닌데 넣어서 다시 다 풀고 하는데 못하면 하지말라고 실안아깝냐고 그러더니 할머니가 그냥 하게 냅두라고 별거가지고 잔소리한다 하니까 할머니한테 뭐라하더군요ㅋㅋㅋㅋ
엄마는 왜 맨날 쟤편들어주냐고, 솔직히 저희집에서 제편 할머니밖에 안계십니다.
할머니한테 뭐라하는거 듣기싫어서 그냥 안한다햇어요.
그러더니 고모가 왜안하냐고 저것보라고 끈기없는데 뭘하겠다고 설치냐고 듣다가 짜증나서 '고모가 자꾸 뭐라하잖아요' 이랬어요 . 이러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방에 따라들어와서 말투가 그게뭐냐고 싸가지없게 행동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하느냐 , 뭘잘했다고 퉁퉁거리냐 이러시면서 삿대질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뭘요 이랬죠

그랬더니 말투똑바로하라고 진짜 맞고싶냐고 한번만 말투 그지랄하면 때리겠데요ㅋㅋㅋㅋ

지금 저한마디 했다고 이러는거냐고 내가 니한테 한말이냐고 뭐라하시더라구요, 전 물론 무시했어요.

넌 짖껄여라 난 신경안쓴다 이거였는데

니가 제대로 하는게 뭐있냐고 너한테 시키면 동생들이 와서 하고 니가 하는게 뭐있냐고 언니가 됬으면 언니답게 모범을 보여야지 , 애들이 뭘보고 배우냐고

그래서 제가 뭐 할려하면 지들이하는데 어떡하냐고 시킨거아니라고 얘기하니까 쟤네없으면 니가 잘할거같냐 그러는거에요ㅋㅋㅋ그냥 싸우기싫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엄마아빠랑 따로살고있는데 원래 동생들은 엄마한테 있겠다 그랬는데 엄마가 데려가랬어요. 그래서 데려왔구요 , 쟤네땜에 여기온건데 여기와서 쟤네있으면 내가 여기 온이유가 없다 얘기하니까

너이기주의자냐고 니가 김정은이냐고 너 대한민국에서 살자격없다고 왜사냐고 진짜 왜 태어났냐는식으로 저한테 따져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할머니가 그만짖껄이라고 왜 뭐라하냐고 그러시더니 거기서 그만뒀어요.

그러더니 저보고 와서 빨래 널으라하더군요 전 군말없이 갔어요.

원래 다들 빨래 털때 탁탁 털지않습니까? 전 탈탈 텁니다
먼지 떨어지라구 그때 정확히 노란수건 털때였어요
탈탈 털었죠 그러더니 니 지금 짜증부리냐고 재대로 하라 길래 먼지터는데 뭐가문제냐니까 말투똑바로 하래요ㅋㅋㅋ , 그래서 그때 조금 더 쎄게 털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따위로 할꺼면 나가라고 들어오지말라고 그따위 생활해서 어쩔꺼냐고 왜사냐고ㅋㅋㅋ그래서 제가 일어나면서 내가 죽고말지 이랬어요 알아요, 그런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거 근데 나와버렸어요, 그래서 그러고 있는데 고모가 일어나더니 제 멱살을 제살과 같이 잡았어요 짜증나서 손 떼어낼려니까 더 쎄게 잡더군요 할머니 고모 소리지르는소리에 놀라서 들어오시고 할머니가 고모한테 손놓으라니까 갑자기 몸을 떨데요? 할머니 들어오니까 그때 몸을 떠는거에요, 할머니가 손떼라고 뭐하는거냐고 5번정도 말하시고 나서 놓으셨어요ㅋㅋㅋ

그러고 서로 무시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 심장아프다고 약없냐고 동생들 두명은 나와서 고모 심장아프시다고 떠신다고 그러고나서

고모부오시고 할아버지 오시고 저만 또 혼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에 화내면서 고모 집가셨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