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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생각날때면

ㅈㅎ |2016.10.11 01:16
조회 250 |추천 0
처음부터 오래된연인처럼 그렇게 시작된우리..
서로 떠나지말자고 해놓구..잘못된시작에
내가 널 먼저놓았지.. 모진말로상처주고
처음같이간 여행에서 헤어지자고했으니깐
그럴수밖에없었어..알잖아..내가너무부족했구
처음부터 솔직하지못해서 실망하고 돌아설 널볼
자신이없어서 그렇게라두 끈어내야 하는게
내가할수있는전부였어..
그렇게 가는 날잡고 잡는널보면서 ..내가 얼마나싫었겠니..나는왜온전히 널사랑하고싶지않았겠니..
결국에 니가 날 떠난 그이유때문에 그게무서워서
그땐 내가 그랬는데..그렇게모질게 끈어내고
날 데려다주는동안 니가나한테보인모습..너도힘들었을텐데 차안에서 울다지쳐자는 날..더편히자라구
배려해주는 널느끼면서 소리내지못하고 움츠려 울었어..그렇게 집앞에서 내릴때도 난너에게 잊으라고 모질게 신경끄라고 뒤도안돌아보고 가버렸지..
니가가는소리듣고 차마 돌아보지못하고 마냥당당한척
모퉁이돌아 주저앉아 울다 집에와 날이밝아오는 그날까지 울었어..나중에 알게됐지
너도 날두고 가는 그시간동안 마니울었다는거
그렇게 다시 만났는데..그렇게 꿈같았는데
니가 나한테했던 모든말들이 정말 꿈이되버리고
내손을잡았던 그 따뜻했던 손이..
이젠 느껴지지않아..
널만나러가는 내가 얼마나 이뻣는지..
차에서 내려 날 향해 걸어 오는 널 보면서
얼마나 눈물났는지..
날 보며 맘아프게해서 미안하다구하는 널보면서
내눈에서 눈물이 나는걸 애써참았어
행복해서..내가울면 니맘이 더아플까봐
그렇게 행복했는데..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내손을 놓더라. .믿구싶었다,
니가내게했던말들..
그만큼 참좋은사람이라 생각했겠지
지금 각자의 길을 가고있지만
원망하지않아..
미안해 하지마.. 괜찮아..니말들이 정말
다진심이고 거짓이 아니였다면..
우린 그걸로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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