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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있던 썰 품

익명훟 |2016.10.12 00:51
조회 85 |추천 0
되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슴체를 쓰겠음...
쓰니가 되는게 처음이니 엉망진창이여도 꾹 참고 봐주시길...








시작함











쓰니는 올해 예비고딩인16살임,
근데 쓰니가 초등학생때 은따를 당해봐서 트라우마가 약간있어 중학교때 애들한테 쫌 들러붙어다님;;
내가 많이 붙어다니던 애가있는데 걔가 성격이 좀 4가지가 없음..ㅇㅇ.. 근데 초딩때부터 친한애들이 거의 같은중학교를 와서 애가 막말을 해도 그냥 애들이 웃어넘기는거임.. 진짜 얼굴이 이쁜것도아닌데 막 남 얼굴 비꼬고 그냥 완전 막 나가는 애였음.. 그 애를 A라고 하겠
음..

쨌든 14,15동안은 다른 친구들한테 붙어다니진 않고 그럭저럭 잘 다녔음,, 근데 학교가 좀 커서 3학년 반이 편성됬을때 아는애가 걔까지 포함해서 2,3? 이정도밖에 안되는거임 (A랑 쓰니는 친구 생파로 안면만 있는사이)

어떡하지하고 앉아있는데 A가 먼저 아는체를 하고 어쩌구저쩌구해서 친해지게 됨..
근데 그친구랑 친한애가 한명 더 있었음.. 그 애는 키 165에 몸무게 49키로인 꽤 귀엽고 몸매도 이쁜 단발머리 애였음. 그애는 A와 2학년때 같은반이였음. 근데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나봄 약간 수다떠는게 친해지는 단계였달까..?

알고보니 그애도 A한테 약간 져주는..? 그런 친구였음. 그친구를 B라고 하겠음.

이렇게 3이 자주 같이 다녔는데 1학기때 왠지모르게 A가 B보다 나한테 관심을 가지는게 눈에 띄게 나타났음. 현장체험학습 갈때도 쓰니랑만 앉고 B랑은 버스에서 말도 안 섞었음 ...

그렇게 1학기가 끝나고 2학기 10월 (최근)에 사건이 터짐.. 2학기가 시작하고 쓰니랑 B는 더 친해져 자주 A한테 있는 불만을 소심하게 털어놓곤했음.. 알고보니 B도 중 1때 은따를 당했었고 중 2때도 조용조용히 지냈다고함. 그리고 중3때 용기내서 2학년때 얼굴이랑 이름이라도 아는 A한테 말을걸었고 그렇게 어쩌구저쩌구 같이 다니기로 했다는거임..

근데 A가 B를 진짜 완전 개무시를 하면서 데리고 다니는게 눈에 훤히보임. 텃밭체험할때 자기 핸드폰 B한테 맡겨놓고 떨어뜨리면 진상이 그런 개진상이 없음,, 그리고 약간 핫스팟 셔틀? 같은것도 시키는것 같고 지 기분 조금 상하면 내 손잡고
"이제부터 B왕따야 흥!!"
이러면서 훽 B한테 뒤돌아서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B한테 참지말라고 몇번을 말해보지만 B는 자기가 그러다 또 따 되면 어떡하냐고 아무말도 못하고 묵묵히 버티고있었음..

그리고 이번엔 A의 화살이 나에게로 쏠렸음.. 내가 A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부터 진짜 제대로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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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쓰니가 교실에 뭘 놓고와서 B한테 교실에 같이가자고 함. 근데 A가 왜 자길두고가냐면서 B한테 자기냐 쓰니냐를 고르게 강조함.. B는 대충 둘러대면서 그럼 3이 같이 가자고 하고 그렇게 가는 도중 A가 계속 쓰니랑 자기중에 한명을 선택하라고 B한테 자꾸 강요하는 거임 그래서


"A는 약간 자기맘에 안들면 상대방을 막대하는 것 같은게 좀 심한것같다."
라고 솔직하게 말함;; 솔직히 쓰니도 반년동안 친구 꽤 만들고 그래서 걍 개썅마이웨이다 하고 질러버림;;

"야 쓰니 요새 되게 싸가지 없어졌다? ㅋ".
"내가 뭘ㅋㅋㅋㅋ 사실을 말한건데"
근데 이녀니 약간 도발을 하길래 싸움 안내려고 약간 죽은 말투로 대답함

"너한테가 아니라 B한테 말한거거든?"
근데 대답이 싸우자는 신의 계시인것같아서 진짜 속에있던거 막 질러버릴뻔했음

"아니 그래도 그냥 서운한점을 예기한.."
"이응"
"아니야 말끊지말.."
"이응"
하.. 진짜 여기까지는 참을 만했다
.
"야 B야 대답해봐. 요새 쓰니 싸가지 없지않냐?"
이때 부터 제대로 빡쳤음

"야 B야 A는 지가 착한줄 아나봐 나보고 자꾸 싸가지 없다 그러네 지가 더 싸가지 없으면서"
ㅇㅣㄹ단 내뱉음..

"야 너 왜이렇.."
"이응"
"하 조카 어이없.."
"이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조카 사이다옄ㅋㄲㅋㅋㅋㅋㅋ

"아니 B야 대답해봐 저새끼 조카 싸가지없지않냐?!".
"허 참 지따라한건데 이게 그렇게 싸가지없었나?"
B는 어쩔줄모르고 중간에서 잘잘 예기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진짜 따되려면 되자 하는 마음으로 막 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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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나중에 B랑 단둘이 있을때 B가 미쳤냐고 막 사이다였는데 너 나중에 어쩌려고 이러는 말을 주고받음



솔직히 말한건 후회가되지않는데 이런걸로 따가 충분히 될수있다고 생각하질않음,, 걔 성격이 원래 그래서 대부분 좋은눈빛으로 바라보진않음.. 이런거로 따되면 내가 억울해해도 되는거야?? 언니들 댓글로 도와줘



유딩이 쓴거같아도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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