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중3 진학결정을 앞둔 여학생이에요.
아직 잘 모르고 진학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서 조언 구하고 싶어요.
일단 제 성적 (내신)은 10프로 중반대 입니다.
보통이라면 당연히 인문계 가겠지만 저는 저희지역에서 괜찮은 특성화고로 진학을 하고싶어요. (참고로 상업계열에 공부도 꽤하는 학교라 입학내신 최소 60입니다.)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일반고를 내면 제가 갈 확률이 가장 높은곳에 제가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갑니다. 그냥 싫은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그것도 정말 싫고 요즘 취업도 잘 안되는데 취업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배움에대한 희망이나 의지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직장내에서 일하다가 필요하면 재직자전형으로 야간대를 다닐 생각이에요. 참고로 특성화고 진학후 제가 원하는 직업은 9급 공무원 특성화전용입니다. (지역인재 9급) 박봉이여도 저하나 먹고살만큼은 되고 안정적이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나름 설계를 해뒀고 한달후면 원서를 쓰는데 고졸이면 힘들까요..? 많은사람의 말대로 성적 맞춰서 대학교가는게 맞는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