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자입니다
2년제 대학을 나왔고 일과 학교 병행하면서 3년반 사회생활했습니다.
직장다니면 왠만한 X놈,년들 다보았고
지금회사는 4개월반정도 다니고있습니다.
처음에 경리직이과,오픈마켓 관리해줄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면접보고 갔으니
포토샵을 할줄알고,쇼핑몰경력이있어서 그냥 아예 웹관리,웹디쪽으로 빠졌습니다
이부분부터 마음에 안들었고(전회사를 그만두고 세무회계쪽 공부해서 자격증취득함)
얼마전에 일을하다가 생각보다 웹디쪽일은 잘하는거같다고 하면서 월급인상을 사장이먼저말했습니다. 다음달에 월급받으니 그대로여서 물어봤더니 기억이 안난다고 자기가 그런말을 했냐고
이딴식으로 나오더라고요 혼자 1시간정도 떠들고 훈계하는식으로 ..결국올려준다는 말은했는데 뭐성과제인데...성과뭐있냐는둥, 올려줄테니깐 잘할꺼에요?? 이런식의말들
자존심이 무척상하더라고요 고작 개인사업자에 직원딸랑 세명있는 회사에서 내가 고작10만원올려줄텐데. 비젼도없고 재미도없고,조금이라도 틀리면 무시할려고 들고 아는거있으면 기세등등하고 물건이 한달에 한번씩 1000~2천개가 들어오는데 저혼자 정리하고 재고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그만두고 토익학원다니면서 쉬면서 공부좀하다가 내년쯤되면 다시 일할려고했는데 막상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엄마한테 말하니 뭐 다니다가 좋은자리 나오면 옮기면 되지 왜그만두고 옮기냐고 니나이가 몇인데 돈도모아야지 얼마나 다녔다고 그만두는지 니가 참을성이없이 없느거다 니가 직원인데 맞춰야지 요즘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결국 그만두지 말라는 얘기 듣다가 점점 싸움이되고 결국 니맘대로할꺼면서 나한테 말하냐고 이런식으로 대화가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나름 또래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많이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