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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될까요..?

헤어져야하나 |2016.10.13 18:10
조회 548 |추천 1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흔녀입니다
저는 4년 사귄 사업가 남친이있어요
만났기도 오래만났고 결혼전제로 이제
만남을 갖다보니깐 남친네 집안 문제로 인해서너무 고민이되서요. 일단 남친네는 아버님이 가부장적이시고
어머니는 곰같으세요 어렸을때 남친네 집이 가난해서
어머님이 고생을 많이하셧어요 아버님은 간이 안좋으셔서 오래일을 못하셔서 어머님이 버는 수입으로 남친이랑 남친동생을 키우셧어요
어머님을 뵈었는데 정말 좋은분이세요
정말 시집살이 안시키실거같이 착하시고
생활력도 강하시고..
근데 문제는 아버님이예요
몸이 안좋으셨는데 요즘들어 괜찮아지셔서
남친이 아버님한테 1억 5천정도 사업자금을
내주었고, 그걸로 부동산을 하세요
문제는 일년가까이 수입이 없다는거예요
남친이 사업을해서 돈을 잘 벌어버는 족족
생활비를 200~300정도 가져다 드리거든요.
저번에는 아버님 차를 사드렸어요..
지금 남친이 일년에 1억2억정도는 벌어요
근데 저는 당연히 부모님이니깐 많이벌면
부모님한테 어느정도 도움을 드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아빠가 카드를 또 긁엇네?
이런얘기를 하기 시작하니깐 저도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근데 요즘엔 아버님이 골프를 치신다고하세요
저로써는 너무 이해가안가는부분이 어머님은
고생하시면서 아직도 수입이 100~200으로 버시는데 아버님은 일을 하시긴 하시지만 아직까지 수입이없고
골프를 치러다니시니깐..제가 이 결혼을 해도되는걸까싶어요 제 남친은 정말 올바른 개념을 갖고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가장 큰 고민을 하는건 몇일전에 남친동생이 남친한테 아버님이랑 어떤여자분이랑 같이 사진찍은걸 보내면서 이 사람 누군줄아냐고 물어보더라고요..근데 제가 그 카톡을 정말 우연치않게 보게되었어요 그 아줌마가 얼굴이 40대 중반 후반이면서 애교넘치게 생겻더라고요 어머님은 고생하셔서 이쁘신얼굴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우같지못해서 아버님이 늦게 들어오셔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세요 .. 하 근데 정말 아니라고 생각은하지만 제가 남친을 너무 사랑해서 힘드네요.. 근데 그걸보고 제가 남친한테 아버님 여자 만나셔? 나는 아닌거같아 이건 아닌거같아 난 바람피시는 시댁에 시집갈생각없어라하니깐 같이 사진찍는다고 다 바람이냐고하면서 그리고 설령 아빠가 여자가있어도 아빠는 아빠인생이고 난 나인생이다 나는 그럴일없다고 하더라구요 난 아빠랑 다르다고..그리고 그날밤아빠한테 물어봣더니 부부동반모임에서 찍은거래요 당연히 거짓말이겟죠 부부동반모임에 남의부인이랑 왜 웃으면서 사진을찍겟어요 ㅋㅋㅋ 하 근데 제 남친이아빠랑 친해요 그런데 일적인부분에서 남친은 어머님을 닮앗고 아버님은 안닮앗구요.. 또 성격도 남친은 어머님처럼 묵뚝뚝한데 아버님은 묵뚝뚝한 스타일은 아니예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내 남친은 아버님이랑 달라라고하지만 성격이 다르다고 나중에 바람안피운다는 보장도없고 제 남친이 아버님이랑 얼굴도 똑같아요 자꾸 남친을보면 그여자랑 찍은 사진이 떠올라서 일할때도 미치겟습니다... ㅜ 그리고 아빠랑 친한것도 많이 걸리구요....후 그리고 아버님이 며느리덕도 바라세요 제가 전문대를 나왔는데 만나뵈었을때 편입해야되지않겟냐는식으로 말씀도하셧거든요..
근데 남친이 돈을 잘 버니깐 무조건 아들편이예요
아들이 택한 여자라서 반대를 안하시는거거든요
이부분도 저는 당당하게 인정받고싶은데
뭔가 남친이 택한여자라서 반대를하시는디 반대를 못하시는?그런 기분이 들어요...
주위에 아는분은 그래도 시어머니보다 시아버지가 기쎈게 그나마 낫다고하지만..제가 아직 3자로 아버님을 봤을땐 자식이 번돈으로 좋은 세단차타시면서 부동산하시고 골프치러다니시고 여자랑 바람난분으로 밖에 안보이네요...자꾸 아닌거같으니깐
요즘엔 남친한테도 틱틱거리게 되요..
남친네가 가난했어도 집이 확목해서
결혼을 확신했는데 저한테 이런일이 생기니
정말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이결혼을 제가 해도 될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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