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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심한상사

나좀짤라줘 |2016.10.13 19:41
조회 234 |추천 0
월요일 입사하고 금요일에 첫회식을 함

1차에서 장어에 술 좀 먹고 2차는 사장님 빼고 기타직원 (나 사수 직원1 직원2) 들끼리 맥주집을 감 여기서부터 사수의 언어폭력이 시작됨

나는 사장님 면접보고 사수랑 면접을 보고 합격 후 입사함
사수가 자신만 면접봤으면 ㅇㅇ씨(본인) 절대 안뽑았다 너무 어려보여서 일을 시킬수가 없다 어린티 내지마라
(본인 은30살 사수는 40대초반 본인 어리지 않고 동안도 아님 게다가 기혼녀)
우리회사가 아주 깔끔하고 사람들이 다 좋아보인다고 우숩게 보지마라 나도 반말할수 있지만 우리회사는 좋은회사니 안하는것 뿐이다
(이러면서 ㅆㅂㄴ아 ㄱㅅㄲ야 하고 내눈을 똑바로 보면서 말하구선 내가 이런말 잘하는데 안하는거에요라고함 ㅅㅂ)
자기는 맘에 안들면 가차없이 자른다 이회사 다른사람들도 다 짤릴뻔했다 이회사에 일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고 다른사람은 다 놀고있고 대충일하고 일 못한다
(다른직원 다 같이 있었음ㅎ)
이회사의 실세는 자신이니 사장이나 다른사람한테 쓸데없이 아부하지마라 차라리 자신한테 하는게 더 이익이다 근데 자신은 정말 깔끔한 사람이라 아부하고 알랑방구끼는거 딱 싫어하니 나내지마라 기타 등등
이런 말들을 두시간동안 반복함...

처음엔 놀랍고 당황해서 사수를 쳐다봤더니 눈깔아 눈깔아!!!!!!!!!하고 손가락질을 하며 소리지름
내가 말을 들을때 고개 끄덕이는게 싫다며 고개 끄덕이지말라니까!!!!!! 라고 몇번 소리지름
내가 뭐라 말하려고 하면 대들지 말고 자기는 한국사회와 미국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한 사람이고 사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으니 말대꾸하지말고 자신말을 들으라고 자신말이 다 맞다고 소리질러서 말도 못함..
말하다 혼자 화나면 맥주잔으로 상을 쾅쾅 거리는데 너무 무서웠음...
이러고 두시간을 있었더니 멘탈이 나가서 바닥만 보면서 멍하니 들었더니 만족스러운지 이거보라고 이제 좀 대화할만한 사람이 됬다고 거보라고 내말대로 하면 이렇게 사람된다고하며 뿌듯해하는데 난 이미 넋이 나가서 아무 느낌이 없었음
내가 이때 못그만둔 이유는 결혼식 한달전이라 직장이 필요해서였음

저 첫회식 이후로도 언어폭력은 계속 있었고 지금 1년 10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제는 내가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못다니겠음
문제는 사수는 자신이 엄청 젠틀하고 깨끗하고 좋은 상사인줄 암
내가 사수때문에 퇴사한다고 하면 거짓말로 사람 모함하지말라고 길길이 날뛸텐데 벌써 2년가까이 막말들으며 자존감이 남아있질 않아서 끝까지 너때문이다!!라면서 퇴사할 자신이 없음..
그만 두고싶고 퇴직금도 받고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다 적어봄....
하 내일도 출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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