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남자애들보다 키도 작고 체구도 작고 목소리 톤도 높고 수다스럽고 여성스러운 아이야
여자친구 있냐,좋아하는 여자애는 있냐는 말에 괜히 부끄러워하면서 그런거 없다고 유난떠는 우리집 귀염둥이곸ㅋ 엄마가 딸 둘있는것 같다고 할정도
오늘 동생이 학원가있고 난 학교에서 왔을때 내 USB가 아무리 해도 내 컴퓨터에서 인식이 안되길래 동생방 컴퓨터에서는 될까해서 동생이 없을때 동생방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켰거든
근데ㅋㅋㅋㅋㅋ 남자애들이 야동 보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발견하니 진짴ㅋㅋㅋㅋ
자기밖에 안쓰는 컴퓨터라고 안심한건지 바탕화면에 ss였나 누가 봐도 수상한 폴더가 하나 있는거야 근데 들어가보니까 전부 ㅇㄷ받은거;
숫자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사진부터 영상도 이게 몇개인지 모르겠어
얌전하고 숫기없고 여성스러운 남자애라고 해도 원래 이런건 별개인건가?
난 진심으로 동생은 그런데 관심이 없을줄 알았음. 의심도 안했어 내 동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너무 편하니까 지금까지 동생 앞에서 진짜 편하게 다녔고 여름엔 씻고 속옷만 입고 나와서 선풍기 앞에서 시원하다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난 얘가 다큰지 아니 여자에 또 성적인거에 관심이 있는지 상상도 제대로 못했는데 갑자기 이런걸 발견하니까 너무 충격이고 어떻게 대해야될지 모르겠다 ㅠ
앞으론 얘 앞에서 조심해서 다니고 그럴것같아 그냥 약간 벽이 생긴것같은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