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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그냥 내 입덕계기 끄적여 봄 ㅋㅋㅋㅋㅋ

우선 쓰니는 아이돌 무식자에 정말 1도 관심없는 애였음 연예인 좋아해도 배우 좋아하지 막 아이돌 한테 꺅꺅하는 반 애들이 이해가 안 가는 그런 애였음

근데 갑자기 어느 날 학교 오니까 약간 잡덕인 애들이 아낀다를 틀어놓고 손가락 푸슉푸슉푸슉 춤을 추고 있는 거임 그래서 또 아이돌 컴백했나 이러고 친구랑 놀고 있었는데 아니 친구 얘기는 안 들리고 저기서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은 거임 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될만큼 청량청량하고 ㅋㅋㅋ 걔네가 별로 안 친한 애들이었는데 가서 누구 노래냐고 물어서 세븐틴을 알게됨

그리고 집에 가서 진짜 쓰니 인생 처음으로 아이돌을 초록창에서 계속 검색하고 노래 듣고 너튭에도 세븐틴 폭풍 서치하고 셉틴티비랑 프로젝트 다 찾아 봤었음 근데 사실 쓰니는 개인적으로 남자 장발을 정말 정말 싫어했어서 유독 정한이 한테 정이 안 갔었음.. (미안해 우리 천사 ㅠㅠㅠ 내가 나쁜 아이야 ㅠㅠㅠ)

몇 일 있다가 그 잡덕 애들이 세븐틴 얘기를 하는데 막 나도 아이돌 관심 가진 건 처음이라 서치한 티 내고 싶어서 말 끼어들면서 얘기하다가 정한이 얘기를 하길래 아 근데 난 장발은 진짜 싫다고 이러면서 왜 장발을 좋아하냐고 큰 소리 쳤었음 ... ( 후회되는 과거의 나 ^^^^)

그런데 진짜 계속 너튭 찾아보다 보니까 천사 하니 장발이 너무 예쁜거임.. 사람인가 싶고 나보다 예쁘고..! 그리고 진짜 최고였던 거는 만세 컴백에서 애들 미모 다 리즈 찍은 거랑 춤.. 무엇보다 만세 춤.. 그거 출 때 정한이 머리 찰랑찰랑.. 그게 바로 입덕 포인트였어 ㅠㅠㅠ 그래서 거의 장장 3개월 간의 입덕 부정기를 극복하고 입덕을 하게 됨 ㅎㅎ (사랑해 정하나 ㅠㅠㅠ ♡♡)

그런데 학교에서 장발 싫다고 ㅈㄴ 주장했어서 애들한테 당당하게 말 못했었는데 결국 콘서트 가면서 입덕 공 to the 개 ㅋㅋㅋㅋ 애들한테 싫다고 한 건 언제고 덕질한다고 한 마디 씩 들었던 쓰니야 ..^^ 그 때 내가 너무 철이 없었나봄 ㅋㅋㅋㅋㅎ

무튼 결론은 세븐틴 덕에 자나깨나 말 조심, 이상형 바뀜 조심이라는 좋은 교훈 하나 겟했어 ^^

뻘글 읽느라 고생했고 캐럿들도 각자 입덕한 이야기 들려주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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