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일년 반 넘게 만난 커플입니다.
이때까지 사겨오면서 큰 고비는 딱히 없었습니다.
다퉈도 만나 대화로 잘풀렸구요.
근데 이번엔 여자친구가 술자리를 가게되었는데 제가 연락문제로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계기로 인해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전날은 여자친구 생일이였는데 그 누구보다 서로 행복하게 잘만났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자는 이유가 그날 너에게 실망을 많이했고 자기는 지금 너무 힘들다 학교,미래 이런것들로 충분히 그래서 연애할 여유가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 계속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같더라구요. 미안하다 마음이 이미 떠났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일단은 며칠간 연락을 안하다가 마지막으로 보자는 식으로해서 전화통화로 언제만날지 정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하는데 제가 괜히 울컥해서 계속 울었습니다 돌아와주면안돼냐고 너무 힘들다고 그러니까 울지말라고 미안하다고 조금 흔들렸지만 똑같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지나고 마지막으로 보기로한날에 제가 미리 편지를 써서 진심을 전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똑같은 대답만 계속 돌아오더라구요. 만나서 계속 엄청 울었습니다.
울지말라고 꼬옥 안아주며 눈물도 닦아주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다시 돌아올줄알았는데 자기는 혼자인게 편하다며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편지를 주면서 보내줬습니다.
편지를 읽고 카톡이 왔더라구요 받고 니 진심을 잘알겠다 흔들리긴했지만 너랑 다시 잘해볼 마음이 없다 너무 힘들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진짜 이별이구나싶더라구요 실감이 나는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장은 천천히 주고싶을때 줘도 되니까 계속 연락해도되냐고 물으니 그건 서로만 더 힘들꺼라고 자기도 아직 못잊어서 힘들꺼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잘지내라고 이러고 끝났구요 연락은.
근데도 저는 너무 못잊겟고 힘들어서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다녀라고 보냈는데 씹혀서 한번 더 보냈습니다.
답장 천천히 해줘도 되니 기다린다고 그러니 당분간은 연락안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잘지내라 했습니다. 속마음은 미친듯이 잡고 싶었는데 그럴수록 더 멀어질것만 같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다시 잘될수있는지, 마음이있는데 힘들어서 헤어진건지 아님 마음도없고 그냥 지쳐서 헤어지자고한건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많이 사랑해요 사귈때 프사도 잘안하던 친구였는데 아까는 제가 못보던 사진으로 프사까지 해놓았더라구요.
더 보고싶고 더 이뻐진거같더라구요.
헤어진지는 이제 일주일 조금 넘은것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