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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래스또래상담사가 얘기하는 위클래스.

ㅇㅇ |2016.10.17 23:10
조회 1,390 |추천 9

우선 난 19살이고.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인천의 여중에서 또래상담을 했고,
중3-고3인 지금까지는 시흥의 공학에서 또래상담부에 참여중이야.
솔직하게 얘기해서 또래상담을 권하고 싶지는 않아. 내가 또래상담분데 진짜 애들한테 미안할지경이거든. 최대한 친구의 깊은얘기는 적지않고 그냥 가볍다고 생각하는 얘기만해달라고하고 일지에 적거나(이건 상대방이 동의했을때) 아예 일지작성을안하는 방법으로 위클래스상담실에 전달을 안해.
인천에서는 총 4번의 슈퍼비전(타학교에가서 대여섯개의 학교 또래상담부가모여서 사례발표하고 하는거 이름나이가 가명이라고해도 알사람들은 알게됨;;)을 해봤고. 시흥에선 잘없더라. 일지같은건 약 3년정도 보관된다고해. 후일 들어올 애들보여준다고. 일지가 절대로 비밀유지되지않아. 나도 솔직하게 그거에대해서는 놀랐어.
상담처음에 약서?같은거 쓰는데 처음의 항목이 "상담자는 내담자와의 이야기를 아래의 해당사항이 있지않는이상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거든. 아래의 사항은 [범죄에 노출되었을 경우] [자살의 징후가 여러개 여러번 보이는 경우] [도박/마약에 노출된 경우] 랑 하나 더있는데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 우리 또래상담자들은 과정상 저위에 해당될경우 바로 알려야하는게 문제야. 진짜 솔직하게 모임을 가지게되면 상담선생님(학년마다 바뀌어서 지금 6분째야)이 내담자얘기 흘리는 경우도많고. 원본아닌 일지 복사본은 학교에 보관하고.


음, 그러니까 위클래스던 또래상담이던 조심해서 선택했으면 해. 보안유지? 그런거 개풀뜯어먹으라고해. 그런거 거의안되니까.

마지막은 쇼콜라....?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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