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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가 그냥 흘린 말들 때문에
난 혼자 허우적댄다..
같이 야구보러 가자..
맛있는 초밥집 있는데 같이 가자..
다시 와줄꺼가?..
인연이면 다시 만나지겠지..
너는 평생 한번씩 생각날 것 같애..

너의 이런 말들로..
우리가 다시 잘해볼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었는데..
아니구나..
아니었어..
그래..내가 너한테 준 상처가 있는데
우리가 다시 잘될 순 없지..

그래 우리 다시는 만나지말자,
그 이후로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가을날의 기억들이 여전히 생생하다.
참 행복했고
오랜만에 한번만이라도 본게 기적이었어.

고마워, 다 고마워

추천수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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