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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앞에서 나한테 작업걸은 男

빠갱♡ |2008.10.21 00:28
조회 221,766 |추천 0

 

 

엄마 나 왠일이야...

나 톡됐어......ㅜ ㅜ

 

며칠전에쓰고는 반응이 없어서 지울까 생각했었는데요ㅜ

오늘도 어김없이 톡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려고 들어왔는데

낮익은 제목이... 두둥..ㅜㅜ

이러면 모든분께 민폐인건 알지만...

그래도 요즘 죽어가는 제 싸이가 가여워서

그냥... 그냥  살포시..싸이 주소 던지고 갑니다 ^ ^ ;

 

http://www.cyworld.com/Pamelas

 

 

아! 그리고 소설이다 하시는분들 계신데요.. 정말 이 억울함은..ㅜ

또 남자분만 욕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남자분이 미울수 밖에 없어서요 ㅜ

제가 글은 오해하시게 쓴듯한데요

두분다 바람피고 있었는데 저번에 남자분이 걸리시고 저희 만났을때는 여자분이 걸리신거죠!

이렇게 이해해주세요 ㅜ

그리고 제목... 게이라는 줄 알았다는 분들이 많아서요 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어휘능력이 많이 딸려요.................

 

여튼 다들 완젼 사랑합니다> <♡

                                                                                                                     

 

 

톡읽기로 하루를 마감하는 열혈톡녀입니다^ ^

이번주말에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고 기분상한 일이 있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19일 저녁 9시경 친구와 같이 수원역 XX 호프집으로 한잔두잔 꺽으로 갔었죠

한시간 뒤쯤 제 친언니가 와서 셋이서 놀고 있는데

저희 바로 뒷테이블에 커플로 추정되는 남자한분과 여자한분이 마주보고 계셨구요

사람은 그리많지 않았어요

테이블 구조상 화장실을 가려면 뒷테이블을 지나가야 해서 한두번 화장실을 가다가

뒷테이블 남자분과 눈이 마주쳤드랍죠.

물론 여자분과 계시길래 당연히 여자친구겠지~ 하고는 별 관심 두지 않았었구요

헌데 술집에 들어간지 두시간 정도 지났나?

갑자기 뒷테이블 남자분이 벌떡일어나시더니

저희테이블에 술을 한잔 받으러 왔다는겁니다.

뭐 술을 마시다 보면 게임에 걸렸다고 종종 한잔씩 받으러 오시는 경우들이 있어서

별로 당황치 않고 웃으며 한잔을 드렸죠

근데 이사람.. 한잔 쭉 꺽으시더니 대뜸 제친구 옆자리에 앉드라구요?

저랑 저희 언니가 같이 앉고 친구가 혼자 앉아 있었거든요

그러더니 갑자기 주저리 주저리 얘기를 하더니 저희 언니한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속으로는'역시 목적이 그거냐- _-..'이런 생각을 하며 있었죠

저희 언니가 남자친구가 있다니까 이번에는 제 친구한테 물어보고 저한테 물어보고

저랑 친구가 남자친구 없다고 하니 둘다 번호를 달라고 하는데

거기서도 기분이 쫌 나쁘드라구요 저희 언니한테 찔렀다가 남자친구 있다니까

하나씩 다 찔르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기 뒤에 계신분 여자친구분 아니시냐고 혼자 계신데 이만 가보시라고

이랬더니 아니래요 자기 고등학교 동창이라나?

그러고 한참을 저희 테이블에서 놀고 있는데 여자분이 오시더니

"죄송한데요 ^ ^ 얘가(남자를 가르키며)뭐래요?"

이러시는데 순간 아 뭔가 있구나 이거 이런 느낌이 파바박 오는거죠 ~

그때부터 친구랑 저랑 언니사이에는 눈으로 열심히 대화를 나누었죠

'이것들 뭐하는 것들이야' 뭐 요런식으로

그러다가 저희가 안되겠어서 일단 언니도 앉으시라고 해서 본의 아니게 합석처럼 되버렸는데요

슬슬 대화를 나누다 보니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거에요

처음에 남자분이 25살이라고 했다가 21라고 했다가 다시 25이라고 하고

이여자랑은 여자친구 아니다 고등학교 동창이다 이랬다가 오늘 처음봤다 이러고

슬슬 짜증이 치밀어 오는 상황에서 제가 여자분한테

"솔직히 둘이 무슨 사이신데 지금 이러세요? 둘이 사귀시는거 맞는거 같은데.."라고 물었더니

둘이 7년.. 7년!! 사귀고 있답니다.

가만히 상황을 정리해보니..

남자분은 전라도 광주에 살고 여자분은 수원에 사는데

둘이 떨어져 있다보니 서로 바람 피고 그랬나봐요

근데 여자분이 이번에 바람을 피다가 걸린거죠..- _-..

거기에 남자분이 기분이 상하니까 여자친구 기분나쁘라고 저희한테 일부러 들이댄거죠...

결론은 둘이 사랑싸움하는데 저희는 들러리를 했다이겁니다!!!

이런 뭐 같은 경우가- _-....

저랑 제 친구가 하도 기분 상해서 그 남자분한테

"저기요 그쪽도 바람 폈었다면서요 그리고 저희 지금 기분 되게 나쁘거든요? 이분이(여자친구분) 여자친구가 아니던 맞던 둘이왔는데 저희테이블와서 그러시는거 예의도 아니구요 뭐 그런 개매너가 다있어요?" 하며 할말 다했습니다.

그나마 쫌 위안이 됬던게 그 여자분이 저희한테 미안했는지

자기네들이 술 뺐어서 먹어서 미안하다고 소주 두병이랑 맥주 한병을 자기네 테이블에 달더라구요

그거 아니였음 칼부림 제대로 날뻔.... 술땜에 봐줬다 - _-

나머지는 둘이 알아서할 문제이니 저희는 12시쯤에 나왔구요

나오면서 한마디 하는건 잊지 않았답니다 ㅋㅋㅋㅋㅋ

 

친구 :"여자친구한테나 잘하세요. 잘난것도 없으면서 딴여자한테 눈돌리지마시구요^ ^"

저 : "언니 저같으면 7년은 고사하고 7.일.도 못가서 찼을껄요? 대단하시네요^ ^"

언니 : "....... 재수없어"

 

할말 다하고 나니 속 시원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장 멍때렸던건 저희가 길거리 포차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둘이 여자가 허리 감고 남자가 어깨감고 장난치며 지나가드라구요..

순간 셋이 똑같이 "뭐 저런것들이 다있어- _-ㅗ"

 

 

 

긴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ㅜ

글솜시가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된듯 ..

남자친구 없는것도 서러운데 저런거나 꼬이고... 내팔자야...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게이..|2008.10.22 08:44
여자친구앞에서 나한테 작업걸은 男 - 난 글쓴이가 남자이고 남자가여자친구랑같이있는데. 게이가들이댄줄.. --------------------------------------------------------------- 헐과외하다심심해서써본댓글이될줄이야 첨으로베플됬네ㅋㅋㅋㅋ 싸이공개할께요, 민정아사랑해♥ www.cyworld.com/7788652245 저 www.cyworld.com/smjprincess 여자친구
베플신라면 |2008.10.21 01:12
떡볶이 맛있겠다...
베플진지초딩|2008.10.22 14:24
글쓴이 언니 ==> 글쓴이 친구 ==> 글쓴이 미모 순위... 이렇게 된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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