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저 혼자 무단횡단을 하는게 아니였습니다만?
저 이외에도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이들이 무단횡단을 하길래 저도 한겁니다.
그런데 경찰이 오더니 저만 잡고 저에게만 몰아세우며 벌금을 내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좀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서 저 사람들도 무단횡단 다 하는데 왜 나만 잡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호루라기를 불며 잡으려고 가길래 얼른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서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은 무단횡단을 해도 어떻게든 돈 뜯으려고 기승을 부리네요.
암만 그게 중요한 일이라고 해도 너무 어거지로 돈 뜯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 먹고살고 그러기 위해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젊은이의 돈까지 빼앗는건 너무 하잖아요.
당시의 저는 근처 마트에 가서 장을 보려고 나온거고 다 하길래 분위기에 휩쓸려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