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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 그리고 끝

고양이 |2016.10.20 21:18
조회 521 |추천 0
알바할때 만나서 기숙사에서 매일 만나고..둘이 김해랑 부산으로 데이트도 많이 갔었지사람들이 알바할때 만나는 사람들은 금방 헤어진다고 했지우리는 안그랬어적어도 내가 원래 있어야 되는 곳으로 오기 전까진..난 해외에서 학교 다니다가 방학때 알바를 하러갔지거기서 오빠를 소개 받고 만났어서로 나중에 떨어져야되는걸 알지만 굳이 말하진 않았지 서로그러다가 중간에 내가 제발에 저려서 오빠한테 장거리 힘들꺼라고부정적인 이야기로 많이 흔들어 놓았지그때마다 오빠는 나를 정말 많이 위로 해줬지내가 원래 장거리를 정말 못하는 성격이라 힘들거 같았지만오빠는 진짜 뭔가 다른 남자들이랑 달라서 버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하지만 결국 나는 나더라고..나는 쓸데없는 생각도 많고, 참을성도 없고, 예민해..그래서 오빠를 힘들게 했나봐내가 만약에 내가 아니였다면내가 나같은 사람이 아니였다면우린 지금도 만나고 있을까..그래 알아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내가 먼저 연락을 끊었지알아 잘알아그런데 너무 힘들다알아 이틀 밖에 안된것도그런데 그전에 헤어진 남자들 때문에 운적이 한번도 없었어근데 오빠는 생각만 하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진짜 왜 이럴까너무 바보같아 내가내가 헤어져놓고 바보같이내가 이렇게 망쳐놓고아직도 오빠 기다린다고 하면진짜 쓰레기겠지근데 어떻게 하겠어지금 당장 너무 힘든데.친구들은 다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다 하는데알지 나도 잘알지그런데 그 시간이란게 얼마나 짧을지 길지도 몰라서지금 상태로 오래 간다고하면내가 너무 고통스러워이글을 보는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겠지자기가 헤어져놓고 왜그러냐그렇게 힘들면 잡으면 되지않냐하지만 그게 너무 힘들다..잡을 자존심이 아니라 염치가 없고정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헤어진것도 내잘못이고너무 잘 아는데잘 알아서 더 슬퍼오빠한테 모진말 정말 많이 했지물론 나만 오빠한테 상처를 준건 아니지만오빠도 나한테 상처를 줬었고서로 상처를 너무 많이 줘서 더 만나도 예전 같지 않을거 같았어그래서 더 나빠지기전에헤어진건데..이렇게까지 힘들줄은 몰랐어 진짜이글을 볼리가 없겠지만마지막으로 진짜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리고 상처를 줘서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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