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라도 널 만나고싶어서
눈물까지 참아가면서 간절히 기도해보고
어쩌다 기도가 이루어졌는지 너를 만날 수 있었어
환하게 웃고있는 얼굴
따뜻하게 내손을 잡고 껴안아주는 너의 모습에
너무 놀라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에게 보고싶었다고
말하고싶었는데 이게 꿈이였다는걸 알게되었어
난 이렇게 현실적인곳에서 덩그러니 혼자 남겨져있는
내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고 꿈이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몇번이나 되새겼는지 모르겠다...
10년이 다 되어가는 이 늦가을
너와 마지막으로 헤어진 이 달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니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