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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를 공개수배합니다!!!!!

찾고파ㅠ |2008.10.21 04:44
조회 1,3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랍니다.

제가 어떤분을 찾아야 하기에

학교를 정확히 밝혀야 할듯하네요 ;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주대학에 다니고 잇는 학생인데요 ' ';;

제가 어떤분을 찾고 싶어서요 ...ㅠ.ㅠ.ㅠ..

9월달쯤이였을꺼에요...

한달전쯤?ㅠ

제가 통학버스를 타고 강변으로 가던 중이였습니다...

옆에는 어떤 남자분이 앉으셨구요..

딱봐도 어려보이는 분이셨는데... (군대를 아직 안갔을....나이?)

저랑 나이또래가 비슷한듯 햇어요...;;

제가 그날은 잠이 푹 들어서 ...

그런데 잠깐 깨보니 제가 그분에게 기대어 자고 있던게 아닙니까 T^T

챙피하여 얼른 고개를 똑바로 들고 다시 잣지요...

목이 아파 잠이 살짝 깨었을때..

이 몹쓸 고개가 또 그쪽분 어깨에 닿을랑 말랑 한 채로 있던거 아닙니까....

챙피해서 다시 고개를 들려고 했는데 ..

그 분이 팔짱을 낀 상태로 손가락을 이용해 ...;;

저를 쭈욱.... 내려서 ...

그분 어깨에 기대도록... + _+ 해주시드라구요.... !!!

놀랬지만... 잠이 덜 깨서.. 그냥 편하니까..

또 마냥 잤읍니다...

본능 적으로 똑바로 고개들고 다시 자기를 4~5번 반복 한듯합니다..

그럴때마다..

제고개가.. 어정쩡해서 땡길때마다 ㅠ

그리 신경써가면서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해주시더라구요....ㅠㅠㅠ

너무 고마웠는데...

고맙다고 말이 라도 하고싶었는데 ..

이거원.. 부끄러워서 말이죠 *^^*;;;;;;;;;;

거기서 내려서 강변에서 왕십리쪽 방향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을 타는곳까지도

가는 방향이 같았지만...

차마 용기가 안나기에....ㅠ. 저도 나름 여자라고 부끄럽더라구용...ㅠㅠ

그분은 친구분과 같이 잇더라구요 .....

이거 더 부끄러워서 말 걸겟습니까 ㅠㅠㅠㅠ

참.. 귀엽게 생기셔서 맘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잘해보고 이런것보다 고맙다고라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ㅠㅠ

찾앗음 좋겟어요...

방법없을까요?ㅠ

그뒤로 학교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이름..나이..전공..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답답합니다...

혹시 그분이 이걸 봤음 좋게는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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