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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은 저를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나봐요

오잉 |2016.10.22 20:42
조회 56,195 |추천 202

시댁 이야기라서 함부로 친정이나 친구들한테
털어 놓이ㅏㄹ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정말 별것도 아니지만 너무 속상해서 끄적여봐요


남편이 퇴근하고 아무 약속 없고 바로 집으로 온다길래 장 봐서 밥해놓고 차려놓고 기다렸어요
근데 안와요
전화했는데 베터리가 나갔는지 전호ㅓ 꺼져있어요
남편 하는 일 특성상 항상 시댁에 들렸다 와야 되는 걸 알기에 남편 동생한테 연락해서 혹시 집에 있냐고 물어보니까 다 같이 가족 끼리 밥 먹고 있대요..ㅎㅎ
폰은 꺼져서 충전 중이라 하더라구요..
그럼 형이랑 통화 좀 하게 지금 전화 할테니까 바꿔달라니까 자기도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서 밥먹구 밖에서 친구들이 기다려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가족들도 참 뭐 같은 게 어째서 내 생각은 단 한 명도 안 한 걸까요 난 가족이 아닌가봐요 ㅋㅋㅋ 남편 말대로 별것도 아닌 거에 화가나는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요 난 너무 기가 막힌데 아무것도 아니라니 하.. 쓸대없이 눈물도 납니다 ㅠ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추천수202
반대수11
베플흠냐|2016.10.22 20:45
가족이 아니니까 전화한통 없었겠죠 이제 시댁에 연락이나 방문 안해도 되겠네요
베플ㅇㅇ|2016.10.22 20:44
가족끼리 살게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주세요. ㅁㅊㄴ. 누가 지 가족인지 구별도 못 할꺼면 결혼은 왜 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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