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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쌀 김치를 보내주셨는데 전화문제..

좀좀 |2016.10.23 01:43
조회 74,478 |추천 12

 

남편과 저 시댁에 전화하는 문제로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전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습니다.

남편의 효자구요.

 

시댁에서 작게 농사를 짓습니다.

쌀 떨어지면 보내주시고 김치도 보내달라고하면 보냅니다.

 

어제 김치가 먼저 도착했는데 (쌀은 무거워서 택배회사에서 월요일에 보내주신다고함)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고맙다고 저보고 전화를 하라고하더군요.

사이가 좋으면 저도 하겠는데

몇년동안 서로 연락한 적이 없습니다.

그보다 시어머니나 저나 서로 싫어합니다.

 

남편한테 당신이 아들이니까 당신이 전화해라 그랬더니

아들이랑 며느리가 같냐고 며느리가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자꾸 전화하라고하네요

 

 

쌀 김치같은거 보내주신건 고맙긴하나..

어색합니다.

며느리인 제가 꼭 전화해야하나요?

 

추천수12
반대수173
베플|2016.10.23 01:44
전화하기 싫으면 쌀, 김치 받지를 마세요. 돈을 붙이고 김치, 쌀값 입금했다고 문자넣던가요.
베플ㅇㅇ|2016.10.23 02:54
그럼 먹지도 마세요. 기본인사도 못하나? 그리고 나 이 글 본거같은데.... 또 글을 올리는건... 맘에드는 답변이 안나온건가요?
찬반남자겉저리|2016.10.23 06:09 전체보기
흠.. 받았으니 인사 하는게 예의라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원치 않는 호의 베풀어 놓고 감사하라는 것들 정말 싫던데.. 까놓고 말해서 며느리 먹으라고 보낸걸까요??? 며느리 생각하면 주고 싶은 마음 없지만 아들 때문에 보낸걸텐데.. 쓰니가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며느리가 전화 해야 좋아한다고??? (이걸 보면 왜 사이가 나빠졌는지 알만 함. 사이 나빠진 이유는 남편 때문일 듯.) 그렇겠죠. 굴복시켰다는 기분 들테니.. 차라리 이렇게 해요. 남편이 감사하다고 전화하래서 하는거다. 잘 먹겠다. 그리고 그냥 끊어 버려요. 괜히 사이 회복하려는 틈 주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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