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시 친구들 중 한 명이 자꾸 이 말투 써 버려서 -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 했지만,
어쩐지 자꾸 중독된다고나 할까 -
그, 그렇다고 와타시가 그 친구 좋아하고 있다는 건
절. 대. 로. 아니니까 -! 놀리지 말아줬으면 해...
와타시 실은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라 - !
이런 말투,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꾸 손가락이 이상하게 돼 버려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나 할까 -
글자들을 이미 멋대로 써내려간 뒤인 걸 - !
하지만, 이런 말투 꽤 매력 있다고 생각해서,
실은 모두들 써봤으면 해 -
이런 말투 쓰는 사람, 어딘지 조금 귀엽다고나 할까 -
와타시의 가슴 두. 근. 두. 근 하게 돼 버린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