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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가던 연애를 다시 살려낸 방법.

|2016.10.25 22:35
조회 211,063 |추천 330
++) 왜자꾸 댓글이 달리나 했더니 여전히 오늘의 톡에 있네요;
제가 다시 읽어봐도 너무 길어서 ㅋㅋㅋ 요약본을 밑에 쓸게요.
그리고 추가하고싶은 내용이 있는데.. 제 남자친구는 회사원 아니고 전문직 공부하는 학생이라 정말 바빠요..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요.
남자친구가 이 연애에서 힘들었던건 본인의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제가 더 달라고 한거 때문이었고, 저는 저 나름대로 사랑을 느낄수 있는데 계속 더 받고싶어서 힘들었어요.
분명 저는 사랑을 느끼는데, 남들 말에 자꾸 휘둘리는거예요.
제 측근들도 댓글들처럼, 사랑한다는데 꽃 하나 못주나, 별일 아닌걸로 수다도 떨지 못하나, 피곤하다고 안만나는게 말이 되냐..
그런게 상황상, 시간상 안되는 연애가 제 연애였고, 저와 같은 분들이 없는거같아 답을 찾고싶은데 너무 힘들었어서 이 글을 쓰게 됐어요.
저런 말들에 줏대없이 휘둘리며 허상을 만들어내는건 저였고, 남자친구는 변함없이 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 모든 노력을 다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요약본입니다:
1. 본인과 상대방의 인성과 됨됨이를 볼것
-내 노력을 감사하고, 나를 존중해주며, 책임감이 있고, 이 관계를 이어가려는 의지가 있는 상대방과 노력을 같이 할것
-혼자서만 노력하는 연애는 절대 안되고 미련을 버릴것.

2. 의존성, 자존감
-자존감이 낮으면 의존성도 높아짐,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외부에서 끌고오려하기 때문에.
-시중의 자존감 책 많이 읽어보고 방법들 활용해보기 ex)내면아이 치료
-상대방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
-내 삶에 더 집중해 바빠지기 (운동 강추)

3.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모든 연애는 형태가 다르다, 남의 연애가 다정하고 백이면 백까지 다 챙겨주는 연애일수 있지만 내 상대방은 그렇지 못한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수 있다 ex) 성장배경
-남의 연애가 부럽다면 그런 상대방을 찾아 떠나는게 훨씬 빠르다
-내가 만든 허상에 상대방을 가둬 기대감만 높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그사람을 사랑할것

4. 낮아진 연락빈도수 이해하기
-상대방은 일상으로 돌아갔고 나만 연애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경우가 태반
-반복되는 일상에 스트레스받는 상대방을 위해, 일상적인 대화 말고 한번이라도 더 웃게 농담이나 짤들 보내주며 대화를 이끌어가보기
-일상적인 대화가 연애 초반에나 재미있지 그 이후론 별로다

5. 흑백논리 조심하기
-모든것은 흑백뿐 아니라 회색이 있다
-사랑은 특히, 일상으로 돌아갔을때 회색일 경우가 더 많다
-무조건 나를 사랑한다/아니다로 나누지 말고 바쁜 일상에 치여도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는 연애를 지향하기.










긴 본문입니다)
+) 두서없이 쓴 글이 톡이라니 ... 부끄럽고 감사하네요.
댓글에 사귄 기간을 가지고 뭐라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제가 빼먹은 내용이 있네요.
저희는 권태기라 연애가 죽어간게 아니예요.
제가 각색과 생략을 너무 많이해서 이렇게해서라도 이 관계를 유지한다고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 정신승리일수도 있지만 정말 남자친구가 권태기였고 이미 지쳤다면 제가 이런 노력을 해봐야 떠나갔을 사람이예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바뀌라고 강요한적 없어요 한번도.
저 혼자 제가 또 똑같은 실수들을 반복하며 이사람에게 상처주는게 너무 미안해서, 또 이런 실수들을 반복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저랑 대화를 지루해하거나, 제가 할말이 없는데 짜내진 않아요;;
남자친구가 정말 항상 극도로 피곤하고 무뚝뚝한 사람이라 제가 기운내라고 힘이 되주려고 노력하는거고요. 
제가 하는 얘기들 다 잘 들어주고, 제대로 들었나 싶어도 나중에 보면 정말 사소한 부분들까지 다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물어봐주고 그래요.
사실 결론적으로는 서로가 너무 달라서 이렇게 된거겠지만.. 만약 서로의 성향이 같은, 의존성 높고 이벤트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다면 이런 고민들이 없었을수도 있겠죠.
근데 이 연애의 8할은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예요.
밑에 썼듯이 제 의존성, 집착, 말도 안되는 허상들이 남자친구를 많이 지치게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여전히 저를 붙잡아주고 저 혼자서도 행복할 길을 찾고, 제 과거까지 다 포용해줬지요.
그래서 본인과 상대방의 인성과 됨됨이를 잘 생각해보라고 쓴거예요.
혼자서만 살리려고 노력해봐야 안되는거거든요.
부끄럽지만 20대 후반인데 연애 정말 많이 했는데요, 1년 반을 넘어 본 적이 없거든요.
제가 그래도 붙임성이 좋고, 맞는 사람과는 대화가 잘 통해 어떻게 사귀자는 고백은 듣는데, 그 이후에 제 본모습들(?)이 나오며 남자들이 지쳐서 떠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모든것들을 다 고치고 싶었어요.
권태기가 언젠가 올지도 모르죠, 그 전에 다른 문제로 헤어지게 될지도 모르고. 남녀관계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제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서 행복하고, 정말 제가 헤맬때 누군가 답을 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서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적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 자신이란걸, 내 위주의 삶을 살아야한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거든요.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죽어가는 연애를 어찌어찌해서 살려냈는데, 제가 힘들때 이런저런 글들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는게 도움이 됐어서, 혹시나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될까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제 마음도 조금씩 해이해지는거같아 읽으며 다잡을 목적도 있고요.

이제 1년 남짓 만났고, 남자친구는 4살 연상이며 엄청 바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 주의드리고 싶은건 본인과 상대방을 진지하게 돌아보세요.
이 연애가 죽어가는게 정말 상대방만의 잘못인가, 내 잘못은 무엇인가.
저 같은 경우, 사실 저는 모든걸 남자친구의 탓이라고 생각했어요.
연애 초반에는 카톡도 길게길게 잘해주고, 진짜 회사 가는 시간 빼고 모든 시간을 다 저랑 쓰고 매일 만났거든요.
바쁜 시즌이 되면서 카톡도 줄어들고 만나는건 여전했지만 할말없고 피곤하다고 징징거리진 않아도 피곤에 진짜 쩔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저는 그대로인데 남자친구가 변했다고 생각해서 엄청 싸우고, 남자친구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도 여러번 나왔고 저도 남자친구가 원한다면 떠나주겠다고 몇번 얘기했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항상 싸움을 시작한건 저였거든요.
지금 톡선에 올라와있는 "안싸우는 연애가 가능한가요?" 를 보니 대부분 댓글들이 남자가 많이 맞춰준다고 하는데 저희도 그랬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최대한 노력하고 맞춰준다고 했는데, 저 혼자만의 기대와 남자친구라면 해줘야하는 의무들을 만들어 그 속에 그사람을 가두고 혼자 실망하고 화내고 그랬어요.
그러므로 연애가 죽어가는데 살리고싶다면, 일단 나 자신과 상대방의 인품과 성격을 먼저 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다른 여자랑 의심가는 내용의 연락을 했다, 나에게 욕을 했다, 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등등.. - 그렇다면 이미 그 연애는 죽은거예요. 아니 죽여야돼요. 
정말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주고, 책임감 있으며, 서로 정말 깊이 사랑하는데 나의 잘못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을때 이 글을 읽기를 권합니다.

많은 여자들이 겪는 부분으로, 여자들의 의존성은 남자보다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알콩달콩 연락도 너무 자주하고 보고싶고 무슨말만 해도 웃기고 즐겁고.. 그러다 어느순간 남자는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여자는 그 연애 초반의 모습만 그리워하게 되고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특히나 자존감 낮고 의존성이 심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항상 제 자신을 버리고 상대방이 되는 연애를 해왔어요.
이번 연애도 그랬어요, 밥먹으러 가면 남자친구꺼 포장해오고, 쇼핑가면 남자친구꺼 사오고, 좋은데 가면 남자친구랑 와야지 생각하고, 금요일 저녁과 주말은 무조건 남자친구랑 보내야하고..어느 순간 제 자신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에 대해 제 남자친구는 저 혼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하고싶은 것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일단 일차적으로 자존감 관련된 책을 여러가지 읽었어요.
좋은 책들 많아요. 실용적인 방법을 주는 책들도 많고요.
저에게 제일 좋았던 방법은, 제 생각에 제가 제일 힘들었을때의 기억을 찾아가 그때의 저에게 "괜찮아, 아무것도 내 탓이 아니야." 라고 다독여주는거였어요.
생각하기도 싫은 힘든 일일수도 있지만, 그 과거를 인정하고 애도해야 떠나보낼수 있어요.

그러곤 바빠지려고 노력했어요.
운동은 정말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해요.
남는건 건강뿐이고 목표를 세워 달성했을때 자존감도 정말 많이 올라가거든요.
저는 살면서 제 자신에게 칭찬해준게 처음이었어요.
러닝머신 20분 채워서 달렸을때, "와 ㅇㅇ아 잘했다, 대견하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굳이 헬스가 아니라도 복싱, 요가, 필라테스 이런 운동이라도 좋고요.
그렇게 헬스+다른 운동들로 일주일을 채워넣고, 다른 알바도 찾았어요.
그랬더니 저도 정말 바빠졌고, 그룹 운동에서는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게 됐고, 남자친구랑 할 얘기도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신기한건, 그렇게 혼자 있는걸 끔찍히도 싫어하던 제가 피곤해지니까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게 되고, 남자친구를 더 이해하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점점 더 혼자만의 시간을 요구하는게 늘어갔는데, 처음엔 그것도 너무 섭섭해서 싸움을 자주 붙였는데 이제 이해가 가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상대방이 믿음을 쌓으려는 노력도 안했는데 연락도 안하고 잠수탄다 - 모든 정황을 다 살펴보고 몇번을 생각해봤는데도 믿음이 없다라는 확신이 들면 그 연애도 죽여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남자친구가 정말 바쁘고 할말이 없어도 피곤하다고 징징대는일은 한번도 없었고, 제가 한 말들 사소한걸 다 기억해줬고,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때 딱 두번 12시간 이상 연락 안된적 있네요.
그래도 그 전에 이미 굳건한 믿음을 쌓았고 남자친구의 일상을 다 알고 있기에 연락이 안되도, 혼자 있겠다고 해도 뭘 할지 뻔히 알고 의심도 전혀 안하고요.

그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이건 제 문제이고 말하기 정말 부끄러운데, 저는 드라마랑 영화도 안보는 사람인데 어디서 이런 몽상들이 생겨서.ㅎㅎ
저는 남자친구에게 기대가 큰 편이예요.
갑자기 꽃 들고 찾아와줬으면 좋겠고, 몰래 저녁을 해놓고 서프라이즈 해주면 좋겠고, 보고싶다고 갑자기 와서 5분만이라도 보고 가려고 하고 왔다고 해줬으면 좋겠고..
근데 이건 다 제 허상이고 남자친구는 이런걸 안해주는 무뚝뚝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많이 싸웠어요, 왜 꽃 그렇게 사달라는데 안사주는지, 말이라도 예쁘게 안해주는지..
그런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진지하게 한번 말하더라고요, 너는 내가 아니라 너가 상상하는 나를 사랑하는거같다고.
거기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남자친구는 정말로 감정 표현이 서투르지만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를 챙겨주고 사랑을 보여줬다는걸, 그리고 그 무뚝뚝함 뒤엔 이유와 상처가 있고 그거마저 내가 감싸줬어야 했는데 오히려 더 보채고 상처를 줬다는걸..
남자친구는 제 의존성, 징징거림, 다혈질 이런걸 다 사랑해주고 감싸안아줬는데, 저는 말도 안되는 제 허상에 빠져 상처만 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서운함도 없앴어요. 
사실 아직도 조금씩 서운함이 들 때가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요.
예를 들면 나랑 있을때는 핸드폰 잘만 보면서 왜 나한테는 답장이 그렇게 늦게 오는가..
그렇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나랑 있을때가 남자친구의 유일한 자유시간이자 제일 마음 편한 시간이고, 저건 나 혼자만의 억측과 서운함이니까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문제에 관해 잠깐 얘기하고싶어요.
처음에 썼듯이 저랑 남자친구도 초반엔 진짜 바쁜데도 불구하고 톡도 진짜 엄청 장문으로 보내고 서로 질문이 끊이지 않고 이모티콘과 웃음이 만발했는데 이젠 하루에 열개정도 보내고 이모티콘은 사라진지 오래예요.처음엔 엄청 속상했죠..
이제 나랑 얘기하는게 재미 없는건가, 연락하기 싫은건가.
반은 맞았어요, 저랑 얘기하는게 재미가 없는거죠.
일단 저는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고 잘 들어주고 리액션을 잘 해주는 축에 속해요.
쉽게 웃지만 남을 웃기는 개그는 못하는..?그래서 지난 4개월 정도의 대화를 다시 읽어보니 진짜 .. 너무나 정석적인 말들만 보낸거예요. "굿모닝" "잘잤어?" "오늘 날씨 좋다" "밥먹었어?" 
연애 초반에야 이런 대화가 재밌죠, 서로 알아가고 뭐만 해도 웃기고.
이제는 서로를 다 잘 아는데, 여전히 사소한거에 관심 가져주는거 당연히 중요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매일 반복되는 대화라면 얼마나 재미 없겠어요.
거기다 제 우울함이 최고조인 기간이었을때는 정말 할 말이 없었어요.
남자친구 외에 일상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개그프로그램도 보고, 유행어도 배우고, 웃긴 사진들도 보내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연락을 정말 줄였어요.
바빠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카톡으로 미리 다 오늘 일어난 일을 얘기해버리면 만나서 할 얘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론 그냥 웃긴 사진, 말장난, 간단한 사소한 질문을 하고, 만나서 얘기를 하는걸로 바꿨어요.
이건 저도 노력중인 부분인데, 만나서 얘기할때는 사소한것까지 다 설명하며 생동감 있게 얘기해야 듣는 사람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정말 밀당이 된건지, 제가 바쁘고 피곤하니 전화도 안하고 카톡도 잘 안하고 만나자는 말도 안하게 되니까 남자친구가 먼저 안달이 나더라고요.
정말 남자는 추격본능을 자극해야하는건가 하고 새삼 놀랐네요.

정말 길어졌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 흑백논리를 조심하세요.
저는 흑백논리가 강한 편이예요, 착한사람/나쁜사람, 좋은사람/싫은사람, 나를 사랑한다/아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바빠서 저한테 소홀해지면 "아 나를 더이상 안사랑하는구나" 하고 싸우게 됐어요. 
지금 깨달은건 항상 모든것엔 회색 부분이 있어요.
사랑은 특히, 처음엔 불타올라 극단적이었다가 회색으로 바뀌어가요.
미지근하지만 여전히 거기 있는. 너무 바빠서 일상에 치여 내가 들어갈 틈이 없지만 항상 나를 생각해주고 무슨일이 생기면 나에게 무조건 달려오는.
혼자서도 잘 지내지만, 둘이 같이 있으면 더 즐겁기에 하는게 연애예요.
바쁜 일상에 치여 힘들지만 상대방만 봐도 그 피곤이 풀리고 일상을 잠시 잊게 되는, 서로에게 그런 쉴 곳이 되어주는 연애가 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지금 저희는 그런거같아요, 평일엔 한번 저녁 먹고 주말은 같이 보내는데, 오히려 할말이 더 많아지고 연애 초반같이 무슨 말만 해도 웃기고 같이 있는게 너무 좋아요.
긴 글 죄송합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꼭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모두 행복한 연애 하세요!



추천수330
반대수28
베플|2016.10.26 14:16
오래가는 연인들은 다 이런 과정을 겪고 극복한거임!! 추천함돠
베플어이상실|2016.10.26 18:37
그리고 대화거리 떨어지고 할 말을 쥐어짜내는 식으로 연애한다면 걍 끝난거임. 안 맞는거 ㅋㅋ 잘 맞으면 진짜 별별게 대화소재가 돼서 주구장창 수다떨게됨.
베플아하항|2016.10.26 21:48
허...그렇게까지노력해서겨우유지할수있다라는게 너무슬프다...
베플결혼은현실|2016.10.28 01:13
근데난왜글쓴이가 전혀행복해보이지않는거지??
베플어이상실|2016.10.26 18:31
꼴랑 1년남짓에서 글 내림 ㅋㅋ몇년씩 사귄 커플들은 어쩔것이며 또 몇십년사는 부부는 어찌 산대 그러면
찬반ㅇㅇ|2016.10.26 18:41 전체보기
1년사이에 남자가 바뀌고 서로 그렇게싸우고ㅋㅋㅋㅋㅋㅋㅋ난뭐 한 3~4년 사귄사람이 썼을줄ㅋㅋㅋㅋㅋㅋ1년에서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한창좋을때구만 벌써변하다니ㅋㅋㅋ그연애는 죽은연애같닼ㅋㅋㅋㅋㅋ 나 5년째연애중인데 남자친구랑 연락하거나 만날때 할말없던적이없음ㅋㅋ재미없던적도없고ㅋㅋㅋㅋㅋ님이랑 님남친은 그냥 서로 코드가안맞는거 그냥 안맞는거임ㅋㅋㅋㅋ노력한다고해서 그게맞춰지나 평생노력해야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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