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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부끄러운거 아는데 괜히 알리고 싶은 그런거

혜성특급 |2016.10.26 12:11
조회 9,810 |추천 2

새삼 진지한 내용이라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아침에 샤워하다

너무 쌓여서... 샤워하다

미끄러운 크림의 힘을 빌렸음

 

그냥 로션? 뭐 그렇게 생겼더라고?

 

짜서 오른손의 힘을 빌렸지?

 

근데

그 뭐냐 박하사탕이랑 목캔디 동시에 먹었을 때의 그 싸함이

그곳에 격렬히 밀려왔음

 

거기서 그대로 숨지는 줄 알았음

 

근데 그 뭐냐

한 평생

... 해왔잖아?

 

그런데 그런 느낌이 ㄹㅇ처음이었음

 

모친께 이거 뭐냐 여쭤보니

파스라고 함

분명 따서 냄새 살짝 맡아봤었는데

파스 냄새 안 났었음

 

함께할 친구(...)가 필요했기에 폰 들고 있었기 때문에

안경도 끼고 있었음 근데 못 알아봄

 

지금도 중심이 싸하고 뜨거워서

글렌 __이 축구 잘 하고 있는 궁금해질 지경임

 

그래서 이걸 혼자 알기 아까운거임

요즘 무한 야근으로 미친거 같긴한데

 

미친김에 올려봅니다.

 

 

이거 하나 찍었는데 (폰이 꼭 필요해서 들고 있었음)

아, 휴지 치우는걸 깜빡했네요..

 

부끄러우니 댓글은 안 보겠습니다.

물론 적잖이 참신하면 반응하겠지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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