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시 주차공간 딱 거기만 남았습니다
바로 옆엔 같은 상황으로 다 주차중이었구요
일부러 그차 막은거 아닙니다
'차가 나가야 하니 차좀 빼주세요' 라고 했으면 군말없이
비켜드렸을겁니다.
잘 모르겠네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남자입니다.
이 글에 남녀가 왜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여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별일 아닐 수 있지만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까지 남기네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생긴 주차장이 있습니다.
예전 아파트에서 많이 쓰던 방식인데
처마밑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앞에 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라인도 그려져 있으며 절대 주차해서 문제될것이 없는
그런 정말 아름다운 주차장입니다
저는 아파트 단지 내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고
상대는 아파트 주민 입니다.
저나 그쪽이나 같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차량을 등록하고
사용중입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상대가 A라고 하겠습니다)
처마밑 공간안에 A가 먼저 주차를 했고
저는 새벽에 사무실에 갈 일이 있어서 그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제 차가 그 차를 막고 서있는거죠
저는 새벽에 다시 나갈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주차를 해도
별 일 없을 것이라 생각했죠
새벽 두시반 정도에 주차 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마친 뒤
새벽 네시 사십분이 좀 넘어서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가는데
A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받자마자
'여기 차를 세우면 어떡해요? 빨리 차 빼요 일찍 나가야하는데 왜 여기 차를 세워'
정확하지는 않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말투는 다분히 공격적이었으며 언성이 높은 상태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단 전화를 받으며 차로 갔습니다.
절 보자마자
'여기 안에 차가 있는데 앞에 차를 세우면 어떡해요 나 바쁘니까 빨리빼요'
랍니다.
정말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라고 했더니
'그럼 잘못했죠 지금 뒤에 차가 있는데 앞에 차를 세운게 잘한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한참 실갱이를 벌이다 관리사무소에 갔습니다.
경비아저씨는 차마 무슨말을 못하시더군요
나중에 A가 간뒤
'상식적으로 문제가 될게 없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이해 해달라, 나는 여기 직원이라 차마 주민에게 틀렸다고 말을 못했다 미안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제가 사무실 사용하는 사람인걸 알고 계시거든요
언쟁중에
양심이 없다느니 상식이 없다느니 생각을 해보라느니
보기에 젊어보이는데 그땐 그럴수 있다느니
무슨 별에 별 소리를 다 하더군요
저도 너무 열이 받아 엄청 예의있게는 말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던중 궁금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해서
파출소에 들러 상황설명 후 제가 문제인가에 대해 물어봤는데
옳다그르다는 자기가 말하긴 좀 그렇고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다
라는 얘기만 듣고 나왔습니다.
그말을 듣고
저는 A에게 전화해서 사과를 요구 했죠
제가 잘못했다는 내용과 제게 언성을 높힌것, 제 양심에 대해
왈가왈부 한 것에 대해서요
(파출소 내용도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젊은 양반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건 당신(글쓴이)이 잘못한거다
상식적으로 틀렸다
양심이 없다
내가 왜 사과하냐
라네요
정말 답답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제가 별거 아닌것에 너무 열 올린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틀렸습니까?
저는 늦은시간까지 차 앞을 막도
전화를 안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짜고짜 상대방의 역정을 들어야 할 만큼
잘못했습니까?
정말 너무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답글 남겨주세요
+ 혹시 법에 근거하여 이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땜에 고구마 드신 분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