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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으로..ㄷㄷ

헤헤헤.. |2008.10.21 12:16
조회 1,000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0살 백석대학교 재학하다가 휴학하고 20살 어린 나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좀 일찍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 유학생으로 온 애...입니다 -_  -

항상 눈팅만 하다가....이번에 첨으로 글을 올려 보네요 ㅎㅎ

제 여자친구에 대해서 좀 말해보려구 해요..악플은 사절이구요..ㅎㅎ

지금 그녀는 한국에서 일을 하구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긴 하지만요..

욕하실지두 모르겠어요.저희가 벌써 440일을 넘긴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닭살커플'이거든요 ㅎㅎ

제가 중국 온 사이에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 했어요. 떨어져 있는 시간이 벌써 40일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여자친구는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

그리구 제가 한국에 있을때 잘못을 많이 했거든요..ㅎㅎ약속도 잘 못지키구.. 싫다는 담배도 많이 피웠었구.. 술도 많이 먹고 그랬지만..그래두 저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며칠전 여자친구가 연락을 끊자고 했었어요..정말 돈 엄청 써가면서 전화하면서 매달렸죠..

전 한번도 그녀한테 헤어지잔 말 해본적 없거든요 ㅎ 제 여자친구가 한....4번정도 했었지만요.

지금 그 아이 꿈이 뭔지 아세요 ? 욕하실지두 모르겠지만..

지금 편의점 알바 하구 있는데.. 저랑 같이 집사서 사는게 꿈이래요.. 꿈한번 참 소박하죠 ?ㅎㅎ

소박하다면 소박할지도 모르겠지만..전 그 꿈 이뤄주고 싶어요.

저와 그 애기 서로 사귀면서 서로 바람핀적 한번도 없구요.

그 애기는 뽀뽀랑 키스두 제가 처음이구요.. 뭐..그 담은 알아서 상상하세요.

근데 요즘 애기가 많이 힘들어 해요.. 매일매일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저랑 대화하면 많이 힘들다구 얘기를 해요.

그땐 저도 그냥 많이 달래주면서 우리 조금만 참자..하지만..

며칠전 그 때 확 터진거죠.. 그래서 정말 울면서 매달렸어요.

휴우...모르겠어요. 그녀는 저때문에..저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제가 이곳에 와서 뭐하자는 것인지..제가 이렇게 와있으면

애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던데.....그 애기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마니 안 좋아요.

그래서 저의 부모님한테는 정말 잘하고 싶다고.. 제가 억지부려서라도 그냥 들어가겠다는거

들어오면 안 보겠다면서 말리네요.. 나중에 자기한테 당당할 정도로 열심히 해서 들어오라구

일년 다 채우는 거 안 바라니까.. 나중에 저한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해서 들어오라구..

근데 요즘따라서 많이 힘들어요..애기 생각두 많이 나구..

어제까지만 해두 그냥 아무말 없이 한국 들어가서 애기랑 살까 했었는데

애기가 저의 어머님이랑 얘기 하드니..오빠 어머님 오빠때문에 걱정 많이 한다구..

내가 진짜 기다릴테니까.. 좀 더 하다 오라구 하더군요..

현재 그녀는 일중인지..아님 피곤해서 잠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네톤에 접속도 안 하구...어제 일 끈나구 피곤하다구 해서 그냥 끄라구 했었는데

요즘 공부도 통...손에 안 잡히네요..수업도 자꾸 빠져먹고..

학점도 간당간당 하구요.. 이럴 바에야 그냥 학교 안 다니구..

중국어 조금씩 배우면서..지내다가..12월말 1학기 끈나면 바로 들어갈까 싶어요..

집안 사정도 안 좋은 편이구.. 지금 대중국 환율도 장난 아니게 올라갔잖아요 ..

마니 걱정됩니다. ! 많이 힘들어요.. 그치만 애기 앞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구 있어요.

 

톡커분들 중에서 저같은 분들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악플은 정말 안 달렸으면 좋겠군요...소설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 없어요.

전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린거니까요..

아...예전에 톡에서 본거 .. 악플러들 때문에 지금 중국에 있는 유학생들이

많이 위험한거 아시죠 ^^? 반한감정이 극에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제 좀 해주시길 바라구요...유학생으로써 정말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톡커님들 ! 저와 애기에게 힘을 주세요...악담은 하지 말아주시구요...ㅠ

 

그럼 이만 인사 드릴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이제 아침 11시네요 한국은...12시겠네요..

애기 인나있을라나 ㅎㅎ

무튼...모드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오늘 하루도 후회하지 않으시는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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