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링크공유해서 남편보내주고 다읽으라했어요
그리고 저도 시어머니가 저러실때마다 그런말하지마시라고 대꾸했는데도 똑같습니다ㅠㅠ
남편이 중간에서 잘한다 했으니 한번 봐야죠
달라지는게 없으면 그만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더이상 등신같이살기싫어서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때문에 죽을것같아서 글써봅니다
제가 예민하게구는지 남편이 써보라해서 씁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 시도때도없이 오시기
언제온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집앞에 다 오셔서는 전화하십니다
전화 하셔서 다짜고짜 '너네집 가도되냐 안되냐?' 하십니다
전에는 밤9시 넘어서 새우구워먹자고 저희집에오신다고 전화하셔서 안된다하니 (애기가 새우알레르기가있어서 집에서는 새우나 갑각류요리 안합니다) 기분이 상하셔서 1달정도 전화안받으심
2. 셋째낳아라
저만보면 셋째낳아라 키우기뭐가어렵냐 애는 셋정도있어야한다
하십니다. 저 둘째 낳기전에 자궁외임신경험있고, 첫째때도 아기상태가 안좋아 열달못채우고 응급수술해서 낳아서 더이상 애 생각없음
그거 옆에서 다 보셔놓고는 그렇게 손주욕심을부리세요
3. 친정엄마 계시는곳에서도 제 흉보기
친정엄마랑 같이 있는곳에서도 제흉을보십니다. 요즘 애들은 이렇고 저렇고 ..
그리고 저희 친정은 사돈댁, 사돈 어르신 이라고 꼬박 올려 부르시는데 시댁에서는 느그엄마 라고 하심
4. 저희애들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기
누구집 애기들은 벌써 한자를한다드라 어쩐다드라 뭔 상을받았단다 우리애들은 공부안시키냐 그런것도안시키고 뭐하냐
저희 애는 아직 4살도 안됐어요 어머님.. 아직도멀었어요 해도 전화하실때마다 무한반복..
이것말고도 결혼식 전날 자려고 누웠는데 밤11시에 전화오셔서는 시댁와서 친척분들께 인사드려라, 딸 낳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아들을 낳았어야지.. 등등 일박이일은 쓰겠는데 대충 제가 스트레스받는건 이정도에요
특히1번이 너무 너무 너무 심하십니다
그럴때마다 남편한테 하소연? 하면 그래서나보고 어떻게하라는거야 하면서 네이트판에 글써봐 사람들이뭐라하는지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제가 비정상이고 남편은 오히려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네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시댁에 못한것도 아니에요
과일철 돌아오면 사서보내드리고 시아버지 좋아하시는 빵이며 과자며 사드리고 만들어드리고, 애낳고 한달도 안돼서 시어머니 생신상 거하게 차려드리고 .. 기본 도리는 하고 살았는데
요새는 다 하기싫고 뵙기도싫고 남편도 싫으네요
진짜 제가 예민하고 비정상적이고 괜히화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