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거리연애 연락문제에대해 조언좀해주세요
도저히 생각을 해도 답을 낼수가없어서 태어나서 처음
으로 네이트판이라는곳에 처음 가입하게됬네요...스압
주의해주세요 ㅠㅠㅠ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전 현재 26살이고 1년전 제가 대학교 4학년 1학기
서울 병원실습 중 우연히 만나게 된 간호사 누나에게
첫눈에 반해 현재 500일넘게 연애중인데요...
항상 연락문제때문에 싸워왔습니다...
우선 성향에 대해 말씀드리면 저의 성향은 우선 항상
첫번째가 여자친구입니다...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정??) 제가 아프던 제가 힘들던 전 항상
제여자친구만을 생각했다고 생각해요,,,내가 조금
힘들어도 여자친구가 기쁠수있으면 마다하지 않구요,,,
힘든일이든 슬픈일이든 일단 여자친구랑 함께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애정표현도
아끼지않고 꽃도 자주 사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아끼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고집이 세다는 점입니다. 제가 아닌것은
죽어도 아닌??? 하지만 합당하다면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인정하는 그런 스타일이죠.
세번 째 스타일은 제가 공부를 하더라도 모르는게
있으면 끝까지 붙들고 그것을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이건 연애도 마찬가지이구요,,,,,,
여자친구 스타일은 쿨한 스타일입니다. 1살 연상인데
직장인이다 보니 매우 쿨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나이
가 있다보니 결혼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와 애인과의 약간의 벽을 두죠
(예를 들어 전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여자친구를
보기위해 달려간다고 하면은 여자친구는 자기가 아프고
힘들면 일단 자기가 아프기 때문에 절 보러
오지않습니다..이것때문에 처음 헤어졌구요...이점이
너무나 슬픕니다...전 시간을 억지로 내서 본다는
개념이고 여자친구는 시간이 나면 본다는 이런 걸로
받아들여지네요 저는,...물론 자기는 아니라고 하죠....)
두번째 성향은 고집이 세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저랑
매우 같을 수 있는데요..둘다 황소고집입니다...
세번쨰 성향은 좋게좋게 넘어가자 입니다...
저의 세번 째 스타일인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것을 해결
해야 다음으로 넘어가자!!라는 것과 완전히 반대되죠
만약 저랑 누나랑 싸우면 누나는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연락을 합니다...전 근데 그전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누나에게 더 화나죠.....
누나가 그럽니다 ...왜 굳이 사소한일을 크게 만들어서
감정소비하냐??? 저한테는 그게 사소한일이 아닌데ㅜ
ㅜ......전 연락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고 만약
연락문제를 놓아버리면 제 감정또한 장담할 수 없다는
주의입니다...이제부터 본격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누나랑 500일넘게 사기는 도중 실제로
만났을때는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습니다...왜냐하면
누나를 보면 누나가 화를 내든 뭘 하든 그냥 제가 누나가
너무 이쁘고 좋아서 무조건 헤헤헤~~거리는데 떨어져서
카톡으로만 하면 뭔가 서로 자존심을 내세우게 되더라구요
처음 헤어졌을 때였습니다. 전 항상 누나가 우선순위였
기 때문에 누나 또한 저에게 그러길 바랬을지도 몰랐을
거에요... 누나는 원래 톡하는걸 귀찮아합니다... 또한 표
현같은 것도 잘 안합니다...그것때문에 많이 서운하기도
하고 특히 연락문제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하고 삐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누나가 삐질것같으면 전화해서 풀어줬
었고 또 제가 철없게 누나한테 너무 서운해서 헤어지자
는 소리 할때마다 누나가 절 잡아줬습니다.. 정말 철이 없
었죠 인정합니다...누나말로는 제가 여자같고 누나가 남
자같답니다...바꼈답니다 서로
때는 겨울방학, 서울실습을 마치고 학교로돌아온 이상
서울-부산이라는 장기전에 들어갔기 때문에 한달에 한
번?? 밖에 못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많이 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연락이라도 많이 하자는 위주였고,,,누나
도 나름 많이 노력했습니다...제가 대학원에 들어가서 주
말도 없이 맨날 일하고 언제 시간이 날지도모르는 시간
속에서 누나랑 만나는 것은 쉽지가 않았죠...주말에 쉴수
있는것도 금요일이 되어야 알수가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
니다...우연찮게 맨날 밤 11시넘게 퇴근하면서 과제를 다
끝냈더니 이번주말에 시간이 났습니다...그래서 원래 2
주뒤에 보기로 했던 약속을 앞당겨서 내일 보자고 졸랐
습니다...왜냐하면 2주뒤는 또 어떻게 될지 몰랐거든요,,
ㅠㅠ 대학원 특성상 주말이 거의없고,,,금요일이 되어야
주말에 쉴수있는지 각이 나옵니다....근데 누나가 너무나
아프다는 겁니다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렸는데...그때 제
가 너무 서러운겁니다....나는 항상 누나가 일순위고 내
가 아파도 누나만 좋으면 다 좋은데,,,만약 내가 아프더라
도 기쁜 마음으로 누나 만나러 가고 아프더라도 누나곁
에서 아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그래서 이
번 만남도 맨날 밤 11시까지 고생해서 겨우 시간내서 가
는건데 누나는 아프다는 이유로 안된답니다...너무 서운
해서 제가 연락을 뜸하게 하고 그렇게 서로 연락을 안하
다가 헤어졌습니다......
그 뒤 전 너무나도 정신없이 대학원생활을 하였고 그렇
게 누나를 잊은 듯했습니다...왜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
너무 애인에게 사랑을 다 쏟아부우면 헤어질때 미련없이
보낼수 있다는거??? 아니나 다를까 4개월 뒤 누나가 먼
저 연락이왔습니다...그냥 소개팅도 2번해보고 그랬지만
너가 생각난다고 ....전 속으로 생각했죠 날 좋아해서 다
시 연락하는걸까?? 아니면 그토록 자기가 싫어했지만 자
기만을 바라봐주는 남자가 갑자기 떠났기때문에 아쉬워
서 그런걸까?? 이유야 어찌됬든 전 별다른 감정이없었지
만 우연치않게 한번 만나는 것을 계기로 없어졌던 감정
이 다시 생겨 다시 사귀게되었죠....
아참!! 그리고 저번에 저랑 헤어진 누나의 마음은 저한테
너무 정이떨어졌다고합니다...누나가 아픈데 어떻게 괜
찮냐는 말한마디 없이 그냥 지 고집만 부렸기 때문에 정
이 확 떨어졌다고 합니다,...저도 이해가가고 누나도 이
해가갑니다.....모르겠습니다....잘...
누나는 간호사를 그만두고 제약회사를 다닙니다 거의 맨
날 야근을하구요..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시간 아침 9시
부터 밤 7시, 야근을 거의 맨날하기 때문에 늦으면 9시까
지 거의 톡도못합니다....그 부분은 제가 인정했죠,.직장
다닐떄는 톡 자주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기...그러나 저의
성향은 자주보지도 못하는 연인이고 또 자주못보는 만큼
연락도 많이 하는 것도아니기 때문에 정말 일주일에 5일
은 양보하더라도 2틀만큼은 저에게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았습니다...하지만 친구랑 술먹고있으면 1시간 2시간
뒤에 톡이오곤합니다...아시잖습니까?? 1시간 2시간뒤
에 오면 이야기의 맥이 끊긴다는거...그점이 너무싫었
죠... 그것도 인정합니다....그래도 어쩔수없는거니까...그
것까지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싸운 당일 날, 누나는 수욜날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있
다고 합니다...이때다 싶어 톡을 하는데 누나가 11시에
톡이오고 12시에 톡이오고 1시에 톡이왔습니다...제가
뭐해? 또 잤어??? 라고하니까 누나의 대답은 ....뒹굴뒹
굴댔다고 합니다..뒹굴뒹굴댔다고 톡을 못했다?? 안했
다가 아니라??? 전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제가 이상
한건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잠을 잤다,...아니면 뭐 일을
했다 이런것도 아니고,... 뒹굴뒹굴댔다고 못했다??? 이
건 무슨....이말의 내면속에는 귀찮음이라는것이 있음을
알았고 (물론 대놓고 물어보지도, 또 물어봤다고 하더라
도 누나가 인정하지 않겠지만) 톡으로 그래~~라고 했습
니다...누나가 미안하다고 한번했고 나는 그냥 알았다 하
고 그뒤로 톡을 2~3시간씩 했던것같네요...
이제부터가 문제입니다... 문제가 발생을 했지만 누나는
다음날 또 아무렇지 않게 톡을하더군요 전 너무 화가났
고 하루에 거의 6통??밖에 안한것같네요...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하루에 톡을 거의 5통 정도 했고(누나는 아무
렇지 않은척 연락함) 결국에는 연락을 안했네요 서로...
제가 5일뒤에 물었죠 나 그때 삐진거아냐고??안답니다
근데 자기기준에서는 매번 늦은것도 아니고 그때 그거
조금늦은것가지고 뭐라하는 이해심도 없고 이기적이고
배려가 전혀없는 애같다는 겁니다...그럼 직장 생활 5일
동안 이해한건 뭐죠??? 그 이틀만이라도 집중해줄수있
는건아닌가요? 좋습니다 뭐 늦을수도있죠 근데,,,관계에
대해서 회복하려는 마음가짐 자체가없습니다...삐져도
너혼자 풀어라 식입니다...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연락이
옵니다...근데 제가 띠껍게 톡하니까 누나도 그냥 톡을 안
합니다....누나가 그럽니다,,,왜 굳이 사소한일을 크게 만
들어서 감정소비를 하느냐?? 서로 좋아하는 걸 알면 그
냥 넘어가면 되지 왜 계속 일을 크게 만드냐...너무 이기
적이고 애같다....나는 이게 최선이다 이게 나의 방식이
다 ..니가이럴때마다 너무 힘들고 질리고 지친다.....
모르겠네요....이전에는 제가 삐질것같으면 전화도 해주
고 그랬는데...언제까지나 그럴수없다고 지친다고 힘들
다고,....그냥 이건 뭐 난 너에게 최선을 다했으니 더이상
노력은 하기싫고 니가 노력을 해서 이해하든 아니면 그
냥 끝내든,..이런 말로밖에 안들리네요,,,즉 관계개선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겁니다....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한
시간중에 연락도 자주해야하지만 그것마저도 직장생활
때문에 5일은 그냥 못하는데 그 2틀동안이라도 집중해
달라는게 그렇게 저의 잘못인가요??? 30분 이상 늦으면
전 살짝 삐집니다...물론 뭔가를 하고 올게! 라고 하면 상
관이없습니다...적어도 저랑 연락을 할때에는 집중해주
기를 원합니다 이야기의 흐름도 끊기는 것두 싫구요...저
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데...그럼....제가 양보한 5일
은?? 나머지 2틀중에서도 누나가 일하거나 뭐할때는 말
고 연락할 수 있을 때에도 안하는건??? 정말로 모르겠습
니다.... 욕은 자제해 주세요...제가 옳다고 안했습니다...
그냥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한건지 아니면(잘못을 했다면
제가 고치겠습니다) 그냥 안맞는건지 또는 안맞더라면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과연 이러한 문제로 안헤어질
수 있는지??? 우선 500일동안 싸운것은 연락문제 그리
고 약속문제 (항상 제가 누나를 원했죠....) 근데 웃긴건
500일동안 만났을때는 단한번도 싸운적이 없다는 것이
죠.....둘다 고집이 너무나 셉니다...전 어떻게 해야 좋을
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