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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충격적인 말..

ㅠㅠ |2016.10.30 21:15
조회 40,808 |추천 43

제가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대요. 좋은 오빠라는 감정만 들고 남자친구로 안느껴진다네요.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그냥 내가 별로 안좋다는거 빙 돌려말해준거니까.

 

근데 이제 헤어지려고 전화 끊으려고 하는데 좋은 여자 만나라네요.

 

저는 좋은 사람 만나라는게 이렇게 충격적인 말일줄은 몰랐어요. 이 사람은 정말 나한테 마음이

 

완전 떠났구나라는게 느껴져서요. 사귄지 한 달밖에 안됐는데 이 말이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진짜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겠죠.. 저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썸타고 사귀는 두 달동안 고통스러웠던

 

만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이 친구는 그냥 계속 헤어져야 되나 생각만 했대요.

 

진짜 마음이 너무아파요. 앞으로 한 달간은 매일 봐야되는데 어떻게 볼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사람 만나" 이런 말 들으신 분들 저랑 같은 심정 느끼셨나요?

추천수43
반대수1
베플|2016.10.31 01:44
공감 백만개 눌러주고싶음 ㅠㅠ 좋은 사람 만나. 라는 얘기 아직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말은 그 어떤 욕보다 상처되는 듯함. 진짜 잔인한말이다. 헤어짐 당하고 나서 너무슬프고 몇번잡았는데 그말 들으니까 너무 상처받아서 더이상 못 붙잡겠더라 정신이 번쩍들더라고.. 그 말 듣고선 이별을 받아드렸음. 나만 정리하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리안된마음도 정리하는걸로... 아직도 가끔 흔들릴때마다 나는 저말을 다시 되새기면서 마음 잡음 ㅠㅠㅠㅠ
베플에휴|2016.10.30 22:32
다음 만남부터는 너무 성급하게 고백하거나 다가가지 마시고 시간을 두면서 천천히 알아가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여자들은 그렇게 단시간에 마음이 열리고 좋아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남자들은 성급히 다가가니 당장 싫은게 아니여서 어떨결에 시작하는 경우에 여자들은 만남을 좀 멀리 내다보게 되고 고민하다가 이렇게 이별을 일찍 말하는 경우도 많은듯 싶어요
베플ㅇㅈ|2016.10.31 11:17
너랑 결혼은 안될거 같다란 말과 함께 좋은 남자 만나라 내가 소개시켜 줄까? 했던 개병신 전남친 쓰레기새키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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