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들 방탄이들 때문에 변화한거있어?

다들 울 애들로 열심히 살아 갈 계기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ㅠㅠㅠㅠ 진짜 이런 가수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마음가짐도 너무 예쁘고 이삐들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해!!! 방탄이들 뿐만아니라 이삐들의 길도 항상 응원할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다 이삐들!!!! 하루 마무리는 애들 노래들으며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합시당
-----------------------------------------------------------
내가 방탄이들 나이 또래기도하고 현실에 치여 사는 와중에 팬질하는걸 주위시선은 좋게 보진않지만 방탄이들 때문에 득된게 많은 거 같음...
팬질이라는게 그래도 뭔가 모를 벽이 느껴지는데 울 애들은 사람 대 사람으로 너무 훅훅 다가와줘서 그냥 이 세상 살아가는 같은 사람으로 느껴진달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때론 인생에서 자극제도 되고 위로해주는 친구같은 느낌도 들고ㅠㅠ 되게 여러 감정 가지게 하는 가수다ㅠㅠ 좋은 노래 써줘서도 너무 고맙고ㅠㅠ
내가 뭔가 긍정적으로 변화했어!! 현재에 좀 더 치중하려는 마음가짐도 가지게 됐고ㅠㅠ
아 그리고 음악추천도 많이 해주니까 뭔가 음악 스펙트럼? 이 넓어졌어!!! 난 좋아하는 스타일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 성향이었는데 여러 음악도 접하고ㅠㅠ 평생 노래해줘라 방탄이들ㅠㅠ♡
내가 좋아하는 튓...♡




추천수45
반대수0
베플ㅇㅇ|2016.10.30 23:13
나 이 댓글들 정리해서 공카로 편지써도 돼? 너무 이쁜 말들이라 애들한테 전해주고싶다
베플ㅇㅇ|2016.10.30 23:52
자 솔직히 말하면 사람하나를 살렸지! 실제로 난 자존감도 낮았었고 지민군처럼 모든걸 내가 못해서, 못나서로 치부하고 나를 갉아먹던 인간이였어. 공부가 왜 하고 싶은지 왜 해야하는지 정말 몰랐고 시키는 대로 하는 그냥 엄마의 꼭두각시였지. 그렇게 살아오던 내가 회의감이 느껴지는거야. 그제서야 나는 나 혼자 하는게 하나 없다는걸 깨닫고 후회하기 시작해. 말 그대로 지옥이였지. 너무 스트레스 받을빠엔 그냥 내손으로 내가 죽겠어 라는 마음으로 자살시도하다가 걸려서 말린다고 말리다가 떨어져서 다리 하나 부러뜨리고 병원에 입원하자 말자 바로 또 자살시도 해서 또 말려지고 허허허 막장이지?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다 이야기 하자면 말이 너무 길어지니깐 대충 생략할께 그러던중 내가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기 시작해. 어느날 이였어 그냥 나는 진로를 선택해서 학교에서 적어내는걸 해야했고 난 하고 싶은게 없었기에 또 엄마한테 물어봐야하나 라고 생각하며 앉아있었지. 내가 그때 티비를 틀어놨었거든? 근데 우연히 엠카운트다운 틀었는데 오늘 데뷔하는 신입이라는거야. 근데 이름이 방탄소년단이래 곡명이 신기하게 no more dream이네? 하며 호기심갖다가 바로 강렬한 비트와 함께 잔디머리분이 '얌마 니 꿈은 뭐니!' 하는거여! 겁나 멋있었어. 와 나도 저렇게 떳떳하게 외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 그래서 꿈을 쫓기시작했어. 진짜 말 그대로 나를 시작하게 만들어줬지. 그래서 방탄소년단을 사람 대 사람으로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고 내 인생 멘토들이야! 너무 고마워 진짜.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