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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꽃이었다

꽃으로 피어나 아무리 밟히고 뽑혀 세상에서 잊혀져도 꽃이었단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꽃을 잡아준 흙이 보람을 느꼈다면 꽃은 져도 진 것이 아니다. 흙의 모든 한과 아픔을 안고 태어났던 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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