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돼서 조카 기쁜 상황인건 아는데
나 고민(?) 좀 들어줘라ㅜㅜ(음슴체)
요즘 엑소에 대한 내 사랑이
좀 식은 것 같아서 걱정임
불과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사진만 보면 'ㅆㅂ조카 예뻐ㅠㅜㅜㅠㅜㅠㅠㅜㅜ
내새끼 최고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거렸는데
요즘엔 '아 예쁘다ㅎ'하고 끝남
거기다 긍종이췌질도 나중에 봐야지~
하고 미루고 엑소 나온 라디오도 잘 안 찾아들음
처음엔 이번년도에 애니+성우에 치여서
잠깐 그런걸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가면 갈수록...좀 ..내가 엑소를
정말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스밍도 '엑소가 좋아서'가 아니라
'다들 하니까, 의무니까'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음 투표도 마찬가지
가끔 탈덕할까..라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탈덕하기엔 내가 지금까지 쏟아부은 돈이
아깝고 안 좋아하는건 아니니까(?)
애들 좋아하긴 좋아하니까(?)
라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음....
너네가 보기엔 그냥 탈덕하는게 나을 것 같냐
아님 잠깐의 휴덕증상으로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