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겨울이 성큼 오고 있어.
겨울에 만나서 겨울에 헤어지고 겨울만 되면 나는 더 움츠러들었어.
너와 만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 2년....
너가 다른 사람이 생겨 헤어지고 나는
3년은 원망으로 또 3년은 미움으로 또 3년은 그리움으로 그렇게 보냈어.
그동안 간간이 너와 연락하면서 나는 아무래도 너를 다 잊지 못한것 같아.
서로 두번다시 연락하지 말자 몇번을 되풀이했지만 또 연락하게 되고 나는 그때까지 너의 한마디 한마디에 휘둘리다가 또 혼자 상처 받았어.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으로 끝내 정리 못했던 너이다.
그러다 내가 너에게 3개월만 마음을 정리 할 시간을 달라고했지만 넌 그마저도 주지 않더라.
이상하게 내가 사랑은 받기나 했는지 내가 왜 그렇게 아파했는지 다 생각이 안나더라.
너한테 두번다시 연락안해라고 또 장담 할수는 없지만
나는 더 이상 다가오는 내 삶에 너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번 겨울은 너를 만나기전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계절 겨울...그렇게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