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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욕...

1234 |2016.11.01 10:24
조회 1,17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여자사람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되네요..

 

헤어질때 욕한 전 남자친구때문에 글을 씁니다..

 

친구끼리 다 모인자리에서 전남친을 알게됫어요... 그러다 저에게 고백을햇고,

저를 엄청 좋아해줬어요...저도 처음받아보는 사랑이였어요..

26년동안 딱한번 연애를 해봤어요...헤어지고 1년뒤쯤  전남친을 만난건데..

아직도 연애가 뭔지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표현을 하고싶은데 늘 숨기고...꾹꾹 누르고만 살앗던 인생이라서

쉽게 안되더라구요..너무조아서 좋다고 말하고싶고 보고싶다 사랑해라고 말하고싶은데..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숨길수없게 나오는게 있으니까 서로 좋아하면서 잘지내다가  

제가 친구를 만나면 제가 폰을 잘 안봐요.. 그래서 연락도 안되구, 얘가 그거때문에

엄청 힘들어했어요..연락 좀 잘해달라구...

그래서 저도 노력을했어요, 자리옮기기전에 안하던 전화도하고, 카톡톡 계속 보내주고..

그러다가 제가 친구랑 약속을 정했는데, 전남친한테 상의없이 주말 2주를 잡고나서

스케쥴이렇게 잡혔다고 말을했는데 첨엔 아 알겠다 ~하더니

나중에 전남친도 친구들 만나고오더니, 갑자기 아 근데 애들이랑 얘기하다보니까

너무 섭섭하다... 약속 정하기전에 나랑먼저 상의해주고 약속잡아라... 나 배려좀 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거기까지 신경을 못썻다고 미안하다고했어요.

앞으로는 그러겟다고... 그렇게하고 그날 친구들 만나고 저녁에 전남친을 보기로했어요

데리러왔는데, 저한테 전화를 3통이나햇대요..근데 저한텐안왔거든요.. 근데 같이있던 친구한테

전화를햇는데 그친구는 저한테 전화넘겨줘서 제가 바로 받았거든요...걔는 전화를3통이나햇는데 지전화는 안받고 친구는 바로 받으니까 거기서 또 화가난거에요...

근데 제입장에서는 전화가 안왔고, 나한텐 전화 안하고 친구한테 하네...하고

되게 섭섭했거든요... 그상태로 같이 얘기하는데, 서로 섭섭한게 쌓인거에요..

 

그래도 일단 제가 약속이랑 그런거 때문에 전남친 배려를 못한거에 대해서 사과를 했어야했는데, 못했어요.. 진짜 바로 입앞까지 나왔는데,,, 안나오더라구요..그러다가 전남친도 너무 몰아붙인거에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주더라구요... 그러다가 나도 미안하다구 사과하고... 그나마 좋게 끝났어요... 그러고 그다음날 또 만났는데, 정말 사소한거였어요.. 근데 너무 예민하게 굴더라구요... 진짜 화를...냈어요.. 근데 제가 이유를 설명하니까 일단 알겠다하고 요새 너무 스트레스가많다. 근데 그게 너때문인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해주더라구요..그래서 알겠다하고.. 얘는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저는 집갔어요. 그다음날 연락을 하는데, 원래 보기로 했던날인데,,, 그냥 서로 피곤하니까 다음에보자 하고 쉬어라 했어요. 저는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고..했는데 얘는 풋살찬다고 연락안되고, 친구들만난다고 연락안되고.. 저는 하루종일 연락기다렸거든요.. 카톡은 간간히햇는데, 전화를 기다렸어요.. 축구끝날때까지 기다리구.. 볼일볼때까지 기다리구..방해될까봐.... 그러다 저녁이됬어요... 드디어 전화가왔는데, 1분?통화하자마자 친구 전화들어온다고... 다시 전화주겠대요.. 제가 얘랑 통화하면 10번에 6~7번은 이런식이에요... 진짜 그날은 너무 화가나고 섭섭한거에요..나는 하루종일기다렸는데...그래서 그냥 전화 할필요없다고 카톡을 보냈어요... 그러다가 자냐고 카톡와서 30분정도 뒤에  안잔다고하니까

 

전화가 왔어요... 30분동안 뭐햇냐고 왜 연락안됫냐고...그러다가 갑자기 씨..발..헤어지자...

뭐가 맞아야 맞춰가며 만나지..씨..발 진짜  나는 너한테 할만큼 했고, 너가 하는말 듣고싶지도않고 끊는다.

하고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는거에요..저는 너무 황당하고 벙..쪄가지고... 아무말도..단 한마디도 못하고...그러고 지금 까지 잇는데....

 

대체 내가 뭘그렇게 잘못한건지.. 그렇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끝을 이런식으로 낼수가 잇는건지.. 다 거짓이였던건지.. 연기를 했던건지.. 원래 인성이 이런애였던건지...

아무리 내가 잘못했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끝낼수가있는건지...

 

 

솔직히 제가 지금 여기서 하고싶으말은요..

제가 누굴 좋아하는게 ... 이번이 2번째에요... 살면서...

오래만나진않앗지만... 마음열리게 도와주고..천천히 옆에서 늘 잇어주던애였고..

나도 표현못하던게 늘 마음에 걸렸지만 나름 되게 노력많이햇거든요..

주변 친구들도 놀랄만큼... 근데.. 내가 좋아했던사람..아니 날 좋아해주던 사람이

이렇게 변할동안 난 뭐하고있엇나... 내가 이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든건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욕할만큼 ... 휴.. 마무리를 이렇게 지엇어야 했던건지..

너무 궁금해요.. 근데 제가 누구한테 말을 잘 안하는스타일이라서

말도못하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요

 

 

다시 만나고싶은마음은 절대 없어요...저도 저를 이렇게 욕하는 남자를 만날만큼 바보는 아니거든요.... 그냥 찾아가서 그래도 나는 널많이 좋아했고, 나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아무리 나한테 욕을 했더라도.. 그래도 서로 좋아했던사이인데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끝내는건 아닌것같아서...

이렇게 말하고싶은데...

나한테 욕한사람을 굳이 찾아가도 괜찮을까요.. 제가이상한 사람인가요..

의견을 좀 알려주세요....

정말 속이 답답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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