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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실업급여 대상자라고 몇년째 괴롭힘당하고 있습니다.

서민 |2016.11.01 11:25
조회 1,994 |추천 4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을 짧게 하겠습니다.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남. 대략 3~4년 전인듯함내가 1년 반동안 일하던 회사를 나오게되고 실업급여를 받음.한번받음.. 그걸론 한달 빵꾸난거 못메꿈... 열심히 구직활동해서 취직함!
당연히 취업을 했으니 당당하게 취업을 했다고 노동청에 직접 발걸음해서 서류까지 작성하고 사인하고 보고함.그렇게 취직한 회사에서 개같이 일하고 있는데 6개월정도 되서 노동청에서 연락이 옴..내가 부정실업급여 대상자니까 줬던 돈 일부를 내놓으라고 함.부정실업급여가 뭔소리냐 했더니 취업을 했으면서 실업상태라고 돈받아갔다고 함.어이가 없었음.그래서 나는 분명 구직활동한 증빙서류도 보여부고 취직 후취직했다는 서류까지 작성하래서 다 했는데 부정이라는게 말이되냐고 따짐.
뭐라뭐라 했는지 나는 녹음안했지만 자기네는 그런걸 확인할 길이 없다고 함그럼 내가 뭘 어떻게 증명해야 하냐해서 필요로 하는 서류불러주는대로 다 보내줌.(그 안에 분명 정확한 재직기간내에 돈이 들어오고 나갔던 입출금내역서까지 있었을거임)
몇일 후 나한테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사장한테 진술서까지 써다 받치라 함.그런데 본인은 부서를 옮겨야 해서 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다른사람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가겠다고 함.나는 그때 회사 사장에게 사정사정해서 진술서 받아냄.팩스로 보내고 연락없길래 미션 완료인줄 암.
그렇게 그 회사에서 2년 가까이 일하고 월급이 계속 밀려서 그만두게됨.위에 있었던 일이 자꾸 생각나서 실업급여고 뭐고 밥굶어가며 버팀그렇게 지금회사 취직한지가 또 1년 6개월째임..
심각한 문제는 이 회사 들어오고 1년째되는 날임노동청에서 실업급여 반환금이 아직 입금안됬다고 고지서를 날림.해머로 머리를 맞은 기분...전화했음. 고지서 뭐냐면서 위에 있었던 모든상황을 설명함.자기는 고지서만 날리는게 일이라 담당 부서에 연락을 해둘테니조사관이 조사해보고 추후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함.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다가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완전히 까먹고있던 오늘 문자가 옴.
실업급여반환금이 입금이 안됬으니 통장에 압류를 걸겠다고....심장이 미친듯이 분노로 타올라 펌프질하기 시작하면서 손이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함.문자온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6개월전 고지서 날린 그분임...그 분께서 나랑 통화했던 내용과 상황을 메모를 잘 두셨음에도 나는 아무런 연락과 고지도 못받다가 통장 압류 걸어온데서 연락한거라니까본인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얘기함.
그래 그러니까 이제 내가 어쩔까 했더니 나를 담당하던 조사관이 휴직중이라고함.직접 전화해서 새 조사관을 배정해달라고 요청하라고 함.알겠다고 함.. 전화 할건데... 이젠 녹음기가 진짜 필요한듯 함.증빙자료 이딴걸 떠나서 똑같은말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몇번을 설명해야 이 일이 해결될지...
반환금이 35만원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돈이지만한달 급여로 치면 30%나 됨. 드러워서 나랏돈 다신 안쓴다고 다짐함.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 전부 재취업하고 정당하게 취업신고 안하고4주 다 채워서 받을돈 다 받고 뒤늦게 취업했다고 하는데괜히 정직하게 하라는대로 했다가 받은돈 내뱉어야 한다는게 억울해서 이 돈 못주겠음.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제가 뭘 깊게라도 알아야 속이라도 안답답할텐데..이 푸념을 읽어보시고 혹시 이쪽 관련해서 아시는게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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