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찌질하고 속이 좁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사과문 받아도 용서가 쉽게 안 될 것 같아. ㅂㅂ분들은 참여도 제일 낮으셨고 하지 말라고까지 하셨고 사과도 제일 먼저 해주셔서 그냥 넘어갈 수 있겠는데 다른 분들은 나 도저히 진짜 용서가 안 될 것 같아. 아직도 5월 달 생각하면 손 떨리고 실트 총공 그 날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해. 나는 우리 애들이 왜 그렇게 욕 먹어야 했는지 이해도 안 가고 여기서 사과만 받고 끝내기는 너무 허무해. 심지어 어떤 팬톡은 의견 단합 안 되서 개개인이 사과하면 안 되겠냐고 그러시는데 의견 단합은 당연히 그 쪽에서 책임지고 해야 하고 사과문도 정확히 팬톡 이름 걸고 올려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
우리 애들한테 계속 붙은 꼬리표 지금도 아직 안 떼어졌는데 이렇게 사과만 받고 끝내면 너무 억울할 것 같고 사과문 받는다 할 지라도 용서가 안 될 것 같아. 그냥 너무 착잡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