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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무관심한 남자에게 마음이 갈때

iwa |2016.11.03 16:07
조회 2,310 |추천 0

안녕하세여 곧 성인이 되길 기다리는 열아홉 흔녀입니다

 

제가 마음이 간다는 그 남자에 대해 알려드릴께여

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리고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면서 주변에 여자는 저밖에 없구 지금까지 한번도

연애경험이 없으며 고백받아본적도 없다네요..

 

이런 남자와 알게된지도 이제 4년이 다 되어가여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 서로 사생활도 어느정도 알정도로 연락도 자주하는 편이에여

그런데 제가 여기서 걱정되는 부분은 따로있어여

 

언듯보기에는 연락 잘되고 주변에 여자없고 많이 친하면 괜찮은 남사친? 썸타기좋은 배경일지도 모르겠지만 결정적으로 저 남자는 여자한테 관심이 너무 없어요 ㅠㅠ..

 

본인 말로는 자기도 남자니까 관심이 없진않다지만 옆에서 보는 제눈엔 옆에서 치근덕대는 여자가 한둘있는데도 불과하고 엄청난 철벽을 두고있는거에여

매번 애교도 부려보고 오해할만한 장난도 치는데 전혀 흔들림이 없어보이고 다 장난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끌리는 결정적인건 무심한성격이 좋은것도 있지만, 제가 별볼일 아닌걸로 삐지거나 화낼때 갠톡으로 장문의 사과글을 써주거나, 친구들한텐 욕많이하는데 저한텐 하나도 안하는 점이라던가, 제가 슬프거나 우울한일 이야기 해주면 여자인친구들처럼 귀담아 들어주고 호응도 굉장히 좋은점에서 굉장히 마음이 이끌려요

투정을 많이 부려도 다 받아주고 화 한번 안내면서 참아줘여. 또 이건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롤 랭크할때 전화받기 힘들텐데 어깨에 핸드폰끼고 제 전화 받아주더라구여..(어디까지나 주관적)

 

이런 연하남인데 고백하기엔 장거리 이기도하고 (전주/인천) 저 남자가 과연 고백을 받아줄거같지않아서 무섭고 사귀게 된다한들 지금까지처럼 변함없는 모습에 무관심한 태도가 과연 변할지가 걱정이되여

 

제가 얼마나 관심있는걸 티내면 제 주변 친구들이 너 너무 많이 들이대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정말 표현많이 하는거같은데 전혀 알아주지도 않고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생각해봣는데 그러기엔 자꾸 생각나여..

 

이럴때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네이트 판 이용 잘안하는데 처음으로 글 올리게되었어여

많이 답답하실수도 있으시지만 좋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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