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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개월차..이혼하고싶어요..

쯔쯔이 |2016.11.07 13:42
조회 9,641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결혼했습니다. 혼인신고도 했구요..저는 27살 남편은 28살 입니다.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글 쓰니 꼭 조언 해주세요..

 

일단 저는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취직해서 4년정도 엄마한테 3천5백만원정도 드렸습니다.

덕분에 모은 돈 없고 혼수 천만원 해서 시집갔구요.

남편은 모은 돈 3천만원 시댁에서 5천 도와주셨습니다.

 

아빠가 없이 엄마혼자 남매 3명을 키우시고 노후에도 계속 살수있는 아파트를 구매하시느라 대출을 받으셔서 저도 동생들도 엄마한테 돈을 드려서 같이 주택대출부터 갚자고 하도 돈달라돈달라하셔서 엄마한테 돈 드렸구여, 처음 드릴때만 해도 나중에 결혼할때 챙겨주겠다고 했지만

결혼한다고 하니 대출금 갚아버려서 챙겨주지 못하겠다 하는 상황입니다.

 

그것때문에 결혼하고 거의 매일 매일 남편과 싸우고있습니다..

저도 엄마가 너무하고 이해가 안되서 처음에는 잘 들어주고 엄마한테 돈 달라고 전화로 매번 싸우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시달리다보니까 이제 남편도 싫어질 지경입니다.

남편은 어머님이 정말 이해가안된다고 어머님이 싫어서 저까지 보기싫어진다고 하고있으며

이번에 제동생이 결혼하게되서 이제 집이 가족인원에 비해 너무 큰거같으니

아파트를 팔고 작은 평수로 이사를 가서 차액으로 돈을 주면 될 것 같은데

어머니는 본인 생각만 하고 이기적이라고 자기가 가서 돈을 받아오겠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엄마한테 엄마가 돈을 안줘서 남편이랑 매일 싸우고있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엄마랑 사위의 사이는 돌이킬수없는것 아닌가요?

엄마는 아직까지는 저 혼자서 돈 달라고 얘기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5
베플ㅇㅇ|2016.11.07 14:38
이건 애초에 쓰니가 말을 잘못한거 같은데-_- 남편이 받아오라고 하는거보니 아내 천만원에 추가로 처가에서 준돈 3500을 돌려받을꺼라고 알고 있다가 안가져오니 ㅈㄹ하는거 같은데.. 남편이랑 쓰니천만╋처가3500만이 미리 약속된 부분이면 엄마랑 얘기해서 돈을 받아와야 하는게 맞지 싶고 그게아니고 애초에 쓰니가 본인 가진 돈을 천만원으로 말했는데 나중에 친정에 돈 주고 왔다고 생각해서 받아오란거면 남편이 잘못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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