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1년됬지만 아직 아이는없는 주부입니다.
도련님은 저랑 4살차이나요~ 전 28살
처음에 결혼하기전에 시댁에 행사가 있어서 가면
꼭 그 동거녀를 데리고 오더라구요
처음엔 도련님과 친해질려면 동거녀와도 친해야할거같아서
개인적으로 2번? 만났습니다.
2번다 진짜 병맛같았고 친해질려고 신혼집 구경시켜주려 데려왔는데
베란다에서 담배피던 년이 였습니다ㅋㅋㅋ
그이후로 그냥 상종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혼식 당일날도 개 똥씹은표정을 하고 있길래 뭐 하러 왔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한달?인가 되서 시댁에서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어머님이 남의 돈을 빌려서 사고친 케이스였는데
저희가 시댁에 갔는데 도련님이 또ㅡㅡ 동거녀도 데리고 왔더군요
동거녀가 저보고 하는말이
"혼인신고 했냐" 자기는 지 남자친구가 하자는데도 안한다~
어머님때문에 자긴 결혼은 안할거다~
이러는데 쌍욕하고 뭐라해야했었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어차피 남들도 결혼한거 다아는데 혼인신고는 당연히 해야지
이러고 넘어갔는데 다음질문이 더 가관입니다.
동거녀 : 전 ㅇㅇ이가 돈없어서 대출받는다 하던데 전 그럼 헤어질껀데 언닌 어떻게 하실거에요?
나 : 뭘 어떻게해? 난 ㅇㅇ이말들어보고 상의해야지
동거녀 : 오빠가 차 팔아서 돈 해주겠다는데( 이런말 한적없다고함)
나: 차??? 오빠일할라면 차필요해서 차판다고 안했을꺼같은데?
이러고 대화가 끝났는데
어떻게 하실거라는 말이.. 이혼하란소리에요 뭐에여??
너무 기분이 나빠서 이여자애 다신 안보고싶은데
더얄미운건 집에와서 밥쳐먹을때도 설겆이 하나를 안해요
지가 과일깍는다고 가져가서 과일도 못깍아서 아버님이 깍아요
손님은 원래 대접받지 남의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는거니까 이해하려했는데
며느리인저랑 손님이랑 같은 대우를 받는게 화가나요
저기에 쓴거말고도 신랑 전여친 얘기를 꺼내질않나 집도 못받고 왔다고 절 무시하지않나
스토리는 책으로 써야할만큼 많은데, 도련님 생각해서 참았었는데...아오
동거녀가 도련님이랑 2년살고 2년은 군대 기다려줘서
어머님이 이뻐하는 모양인데
왜 시부모생신, 명절 , 하물며 저희 신혼여행 다녀온날까지도
이년얼굴을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신랑이 도련님보고 데리고 오지말라고 얘기했는데도
도련님이 데리고 오고
신랑이 시부모님한테 왜 쟤는 남의 가족행사에 오냐고해도
시부모님은 냅두라고 하시네요
그냥 무시하고싶은데
자꾸 얼굴 마주치니 너무 싫어요
이번에 어머님 생신과 설날이라는 행사가 있잖아요
설날에 시골가야하는데 같이 데리고 가자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렇담 그년을 닭장에 가두고싶네요.
진짜..저...어떻게 해야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