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독하고 올립니다.
익명이라 그냥 댓글을 *싸지르듯이 쓰시는분들도 계시네요^^
제가 대단한 필력이 있는 그런사람 아니라 좀 오해 할수있게 썻나 다시 돌아봤는데요
제가 우리애들 잘먹어서 좋아요 커서 좋아요 이렇게 썼나요~? 안먹고 안크는엄마들 고민처럼 너무 잘 먹고 잘 커버리는 아이 키우는 엄마도 고민많습니다. 아기때부터 너무커서 성조숙증 영양균형 이런거 더 신경써가며 키워서 왠만하면 집에서 만큼은 무항생제 무촉진제 gmo 성분 다 따져가며 먹습니다. 가능한 자연재배 유기재배 무농약 먹이려고합니다. 이부분은 대부분 엄마들 그렇지 않나요?
생협가입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주로 평일엔 아이들 아침 간단히 주먹밥 과일 우유 간단히 챙겨먹이고 부랴부랴어린이집가고 저도 일을 많이 하는편이라 저녁때 오자마자 아이들 배고플시간(어린이집 간식시간이 3시)이라 6시 바로 저녁먹고 또 두시간 둘이서 업치락 뒷치락 놀다보면 좀 더 먹고싶어들 합니다. 요즘은 그시간에 생밤을 좀 먹죠..
아이들 키운다지만 전업도 아니고 맞벌이라 하루 한끼 제대로 먹는게 저녁입니다. 물론 진작부터 식판 사용하고있고요. 저녁한끼 소고기 구이든 돼지수육이든 생선조림이든 집에서 먹을때 셋중하나 저녁에 안먹나요??
그리고 우리애들도 남들 다 먹는 피자 치킨 햄버거 먹고싶어합니다. 주로 주말 오후시간에 같이 핫케잌이나 부침개 떡볶이 샌드위치 같은것들 아이와 함께 만들고 먹을수있는것들 하는데 어쩌다 한번 피자나 치킨 햄버거 시켜먹습니다.
매일 그렇게 먹는게 아니라 주말이라구요.
아이들 배달피자나 치킨은 한달에 두번이나 세번 먹겠네요.
주말 이틀 온전히 엄마랑 있을때 먹을거든 놀이든 공부든 부지런히 챙겨주려합니다.
종일반 다니는 아이들이라 얼마나 엄마품이 그립겠어요.
무튼 좋은말씀 주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 현실적인 조언해주신분들 뾰족한 말이지만 현실적인 충고해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빠들 힘내십쇼!
**추추가 마지막 질문??**
난생 처음 글올린게 막 톡에도 나오고 댓글 수백개에 깜짝놀랐어요~
어제밤 아이들 재우고 글올렸다가 오전에 추가 달고 하루일과 끝나고 왔더니 댓글 장난이 아니네요~ 먼저 경험담 올려주시고 좋은말씀 과격한말씀 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희집처럼 또래보다 성장?발육?이 아이 머리하나씩 차이나는 집들이 있나 궁금해서 올렸어요. 키워보신분들 경험담이 궁금했죠.
형제가 둘 다 갓 태어났을땐 3.2정도로 보통?으로 낳았다고 생각했는데 돌 전부터 애들 키가 다른아이들보다 주먹만큼씩 크던게 이제는 머리통 하나차이가 나더라구요..
유전적 요소를 생각해보니 저도 애들 아빠도 키가 크고 애들아빠가 등빨좀 있네요.저희 친정 식구들이 키들이 좀 크고 운동하는 사촌들 있는데 애들이 타고난게 키가큰가 싶구요.
아이들 살은 돌전에는 포동포동했는데 그 이후로는 오로지 키크는데만 집중을해서 둘다 마른편이 아닌 말랐어요. 걱정해주신것만큼 현재 비만은 없는데 앞으로 성장을 다 한 이후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탄수화물중독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그럴수도 있겟다 싶어요.
저녁간식은 안먹이면 밤에 자기전에 배고프다 밥달라 밥차려먹이다가 한두시간 전에 조금 먹이자 해서 주던건데 댓글보고 불안하네요.
아이들이 진짜 애들이 올 여름부터 정말 정신없이 뛰어놀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고기와 채소는 균형있게 먹이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마지막 질문이 하나 더 생기네요~
아이들 클때 하루에 아이 주먹만큼 단백질 섭취해야 하는걸로 알고 고기는 육해공 해산물 번갈아가며 저녁반찬에 꼭 올려놓거든요. 이거 과한건가요? 나물은 걱정없이 잘먹어요.
그리고 칼로리는 아이들 개월수 연령에 맞춰야 하는건지 표준 키에 해당하는 연령의 칼로리에 맞춰야 하는건지...
첫째는 나이는 7살인데 표준성장표상에 키와 몸무게는 9-10세 되는데 딱 그 표준 키와 몸무게구요 둘째는 딱 37개월인데 5세표준으로 나오거든요.....
저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가요...
올 가을은 진짜 애들 먹는거 해주느라 진짜 힘빠졌어요..아들들이라 몸으로 놀아주고 밖에 무조건 나가서 그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해줘야 밤에 잠을 일찍 자거든요...
그리고 애들 데리고 병원갈일이 거의 없긴 한데 내일은 가서 좀 여쭤봐야겠어여!
폭발적인 관심과 격려 응원과 질타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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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쓰네요^^;;
닉넴처럼 아들 둘입니다.
내년에 학교 올라가는 7살 그리고 내년 유치원 입학하는 4살 형제예요.
둘 키우며 신랑이랑 자영업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각종 공과금 기본지출 빼고 식비만 150정도 들어요. 많이들으면 200만원 좀 안되구요..
보통 일주일에 30~40만원선..
아이들 어리니까 잘먹이자고 부족함없이 장보려고하구요. 맞벌이다보니 종종 외식으로 저녁먹을때도 있고 합니다.
신랑이 식비 150 너무 많이쓰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애들 과일 너무 좋아하고 소고기도 너무 좋아합니다 ㅠㅠ 그리고 이제는 형제 둘이서 먹을때 좀 경쟁하는지 좀 많이먹어요...
배가 빵빵하게ㅠㅠ 애들 살찔까봐 좀 덜 먹일까 하는데 애들이 살 붙을 새도없이 너무 쑥쑥커요..
7살아이 키가 초등 2학년?정도 되는거 같아요..
키130이 넘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줄이지도 못하겠어요..
여름엔 진짜 하루하루 망고 복숭아 딸기 이런과일 박스로 사다날라요..쥬씨한 과일 좋아해서 복숭아도 꼭 말랑한 백도만 먹어요
밥먹고 제가 상치우고 뒷정리 끝나면 과일달라는데 또 과일을 엄청 배터지게 먹거든요 ㅠㅠ
주말엔 정말 저 종일 먹이다 끝나요 ㅠㅠ
아침 9-10시 간단하게 빵이나 토스트 주먹밥 먹고 사과나 배 먹고 또 쫌 놀다가
12-1시에 점심 밥먹고 요새는 애들 틈틈히 귤까먹구요..
3시에서 4시사이에는 좀 든든하게 피자시켜먹거나 든든한거 해먹거나 사먹고
6-7시에 저녁 고기반찬 배터지게먹고도....
8-9시쯤에 또 과일이나 빵류 요샌..고구마나 밤 먹고...
10시쯤 잠이들죠 ㅜㅜ
쌀은 한달에 10키로짜리 꼭 사게되니 그쯤들고...
과일은 귤 5키로 이틀이면 바닥보이구요..
바나나 큰거 일주일에 두송이..
우유는 월수금 2리터씩 배달
사과는 애들이 좋아해서 사계절 떨어지질 않고
요샌 제철과일류 배나 감은 돌아가며 떨어지지 않게 있구요..
고구마 밤 옥수수 중 한가지는 늘 식탁에 있구요...
애들이 과자보다 땅콩이랑 말린과일 고구마 말랭이 이런거 더 좋아해요 ㅜㅜ
요샌 생밤을 그렇게 먹어요 ㅠㅠ 손아파요ㅠㅠ
다른집 엄마들은 안먹는것보단 낫다. 잘먹어서 이쁘따 하는데..주변에 아들만 둘있는집이 우리집밖에 없어서 원래 남자애들이 이렇게 먹는지....
저는 진짜 저녀석들이 베란다에서 지네가 귤박스 끌구와서 까먹는거보고 식겁했거든요 ㅠㅠ 애들 중고등학교 가면 얼마나 먹어치울까 ㅠㅠ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아님 우리애들만 그런가요?ㅠㅠ
참고로 어린이집에서 굶고 오는거 아닙니다...역시나 잘먹고 옵니다 ㅜㅜ
**추가**
잠깐사이에 댓글들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장은 너무 거리가 멀어서 동네큰할인마트에서 세일채소 과일 그날 필요한 식재료 사구요
고기류는 코스트*가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식용유 수입과일 치즈같은것들 후딱 사오구요(그래도 한번가면 십만원 ㅠㅠ)
양념류 잡곡류 소스류 건어물 김 비상용 냉동식품은 한*림 에서 사오고
공산품은 인터넷구매
사업자있어서 하나로식자재도 들려서 냉동새우 생선 감자 양파같은 또 거기서 세일하는것들 사고
친구랑 같이 장봐서 나누고 도 하고 진짜 열심히 장보는데 여기서 더 절약이 안되요 ㅠㅠ
절대적으로 애들이 먹는양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반찬배달 하면 싸기는 한데 이젠 물리기도했고 결정적으로 아이들 입맛에 안맞는지 편식하더라구요 ㅠㅠ
인스턴트는....엄마랑 큰애가 아토피가 좀 있어 아직 스팸도 안먹어본 아들입니다 ㅜㅜ
아침 저녁으로 황금* 보시면서 키가 다른친구들보다 머리하나 차이나게들 크고...
걱정되는건 저리빨리 키가크고 잘먹고 많이먹는 애들이 있나 싶은거예요ㅜㅜ
그리고 군밤 안먹어요 ㅠㅠ 생밤이 맛있데요 ㅠㅠ
추석지나고 생율밤하고 생땅콩만 먹드라구요..
**추추가**
어엇 ㅠㅠ 맞춤법 죄송해요 ㅠㅠㅠㅠ
제가 어렸을때 공부를 너무 안했나봅니다^^;
처음으로 인터넷 글올린거에 많은 댓글 달려서 기분이 묘하네요~뭐 제가 학창시절에 그리 국어에 힘쓰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아이들 가르쳐야 하니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 올린 이유는 요새 연말되어 장부정리 하다보니 생각외로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 ㅠㅠ
크게 부담되는건 아니지만 한창 벌릴때 모아야겠다 생각드는데 일년 식비가 무슨 한사람 연봉수준이니 너무 과한것 아닌가 해서요.. 아이들 옷이나 장난감등은 주로 어른들께서 사주시고 작은아이든 운동화빼고는 거의 다 형꺼 물려입어서 큰돈 안들어요..
생활용품은 대부분 시간날때 인터넷으로 챙겨시키니까 식비에서 제외되구요..
아이들 먹는건 올 초까지는 둘다 잘먹는다 수준이였는데 요새 작은아이도 성장하면서 형따라 덩달아 많이먹어요..
작년까진..아니 올해 봄까지는 그저 좀 잘먹는다 했는데 올 가을부터는 엄마인 제가봐도 너무 많이먹거든요...ㅜㅜ 어린이집 선생님한테도 원에서 잘 안먹냐고 물어보면 울아이들이 언제나 편식없이 싹싹 잘먹는대요...아이들 진료보는 소아과 가면 잘 크고있다고 엄마아빠가 크니 걱정말라하시고...
동네 친한집들은 전부 딸들 키우는 집이라 애들 정말 잘먹는다~잘먹어서 좋네~이런말만 하고..
식사예절은 어렸을때부터 강하게 교육해서 어디가서 눈총받을짓은 안하게끔 하고있어요..
형제가 서로 사이좋게 먹여주기도 하고..
큰아이가 얌전한 말투로 엄마 저 **더주세요~하면 자동반사로 작은아이도 엄마 저도 **더주세요 이러거든요....
식당가서 고기구워 먹으면 저는 일단 부지런히 굽고 먹여요....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한근 시키면 큰애 공기밥 한개 반 작은애는 나머지 반공기에 제밥그릇에서 한숟갈 더해서 먹고 냉면 한개 셋이 나눠먹어요...
저는 일단 애들 먹이고 따로 1인분 추가해서먹구요..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애들 먹는속도가 이젠 어마무시하거든요...
그리고 큰애가 요새 엄마 저 **먹고싶어요. 맛이궁금해요~이러면 또 저는 퇴근길에 먹어보라고 사다주고...
아참..아이들도 많이먹는데 신랑도 적지않게 먹는양이긴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서 친구들하고 나눠먹는다고 챙겨가는것들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아이들 체형은 큰애는 7살 키 135정도에 31키로 옷 140사이즈
작은아이는 4살 120사이즈 입는데 팔 다리 접혀입혀요.. 키는 110 조금 안되고 몸무게 16키로..
그리고 자영업에 돈자랑 하는글 아닙니다 ㅜㅜ
저희 양가 도움없이 결혼해서 신랑이랑 아이들 둘 낳고 회사다니면서 공부하고 창업해서 기반 잡기전까지 신랑이 대리운전 알바까지 뛰어가면서 힘들게 버티고 세운 회사예요 ㅠㅠ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낮에 잠깐 출근해서 두사람몫 일하구 와요... 세금도 진짜 많이 내거든요 ㅠㅠ 저희 어디 돈자랑 안하고 결혼때 산 아*떼 아직도 타면서 절약절약 해요....
그저 내년부터는 학교보내기 시작하니 공부나 소질 적성 신경써야하니 맘이 복잡하고
요새는 진짜 너무 잘먹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봐도 무서워요 ㅠㅠ 뭐든 오늘 해놓으면 다음날 없어져요.... 요새 부쩍 마구마구 먹어대더라구요ㅜㅜ
그리고 고기도 고기지만 시금치 콩나물 배추김치 총각김치 두부반찬 미역줄기볶음 이런건 기본반찬이예요..
밥숟갈에 고기랑 김치랑 올려서먹고 고기와 채소비율은 반반정도 먹는것 같아요..
어린애들이 도토리묵 먹는거 보셨나요 ㅠㅠ
요새 생율밤을 삼일에 이만원어치 먹는것같아요.. 만원짜리 두봉 사다가 저랑 신랑은 삶은거 먹고 출근할때 한줌씩 싸보내고..
물론 저도먹고 신랑도 먹지만...
운동은...비만 안오면 공들고 나갑니다...
둘데리고 집에있음 저한테 매달려서 너무 힘들어요...큰아이는 오후에 태권도 다녀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