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온 이유는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고 싶어서 입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중소기획사 아이돌치고는 거품이라고 조롱받을정도로 짧고굵은리즈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방탄소년단과 비슷하게 중소의 기적 소리를 들었는데 저희는 방탄보다는 국내,해외팬덤이 약하지만 방탄보다 대중성있고 개인활동이 발달한쪽? 비슷하지만 다르게 발전했었어요 그래서 방탄을 보면서 되게 제가수랑 비슷하다는 느낌을받고 호감이 됐습니다
저희도 방탄분들처럼 사재기,표절,외모비하등으로 대형기획사 남자아이돌팬분들께 다굴당했었습니다 남자아이돌팬덤 최초로 -퀴벌레 소리도 듣고 중성적이게 생긴멤버보고 ㄴㅊ드립을 치는등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어요 증거가 잡힌 사재기 논란도 받았었지만 억울하게 '중소기획사 아이돌'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보다 음원성적이 눈에띄게 더 좋으니까 사재기라고 트집잡은일도 있었어요 여러 대형기획사 아이돌들이랑 스타일등이 겹친다고 표절사건도 있었고 짭두사를 쓰면서 조롱도 당했었죠 멤버들이 키가작고 전체적으로 잘생기지 않은 외모라고 호빗ㅇㅇ라며 조롱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일을 당한 방탄소년단과 아미분들께 동질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제일 서러웠던건 '중소기획사 아이돌'이라고 무시당하는거였습니다 저희가 대상욕심을 내지도 않았는데 뭐만하면 '너희오빠들은 중소기획사 아이돌이라 대상못받을꺼야', '너희오빠들은 중소기획사 아이돌이라 여기가 한계야', '너희오빠들은 중소돌이라 그런지 싼티나', '너희오빠들 숙소가 반지하였다며? 진짜 천박하구나' 이런식으로(사실 이것보다 더 심하지만) 모욕을 많이 당했어요 그 당시 제가수는 신생기획사를 키운 아이돌이었어요 제가수가 데뷔하던 당시 세운지 얼마안된 회사였고 운영진들이 지원해주던 대형기획사와 싸워서 회사사정이 안좋았습니다 근데 그 회사를 회사대표가 기획사가 대형기획사라고 언론플레이를 할 정도로(진짜 대형기획사로 성장하진 않았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어요 저희는 저희오빠들이 회사를 일으켜 세운아이돌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어요 근데 그걸로도 조롱당하더라고요 숙소가 반지하였던게 천박하다고 개소리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저희도 대상에 집착하기 시작했어요 굵직한 시상식이든 자잘한 시상식이든 대상받을만한 자격이 있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굵직한 시상식의 대상은 다 대형기획사에 빼앗기고 자잘한 시상식에서만 대상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방탄소년단분들께서 굵직한 시상식에서 대상받기를 응원합니다 비록 제가수는 대형기획사 아이돌에게 대상을 빼앗겼지만 방탄분들만은 꼭 굵직한 시상식에서 대상받았으면 좋겠어요 방탄분들과 저희오빠들은 공통점이 많더라고요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여초사이트 등지에서 똑같은걸로 까이는것 등등 그래서 저희오빠들이 이루지 못했던것을 방탄분들께서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마마,골디,서가대중에 한곳은 대상받길 기원할게요